효미니의 미투데이 – 2007년 5월 7일

  • 추억은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아니라 부여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기 나름아닐까요? 오전 8시 15분
  • 혼자서도 잘해요 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 위안일까, 아니면 자신감에서 나오는 말일까? 오전 10시 34분
  • 삼각관계중에서 남자1 여자2 일때와 여자1 남자2 일때를 비교했을 때 어떤 상황이 더 골치아플까? 오후 3시 25분
  • 얼마전부터 운동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프로틴을 따로 섭취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경고받은 대로, 왠지 몸이 비대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오후 7시 47분

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7일 내용입니다.

비타민 C 마구 보충: 오렌지와 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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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낮과 밤의 기온차가 높은 날씨에는 감기!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행여라도 집에서 옷이라도 얇게 있고 있노라면, 목이 간질간질 곧내 감기 기운에 온몸이 으슬으슬 해지기도 하거든요. 🙂

문제는, 혼자 지내면서 제대로 챙겨 먹어지지 않는 것들중 하나가 과일이랍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악순환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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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미니의 미투데이 – 2007년 5월 6일

  • 손목이 가늘어서 약한 편인 전, 전공이랑 분야가 IT/SE쪽인지라 이미 손목 터널 증후군을 앓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ㅡ_ㅜ 운동으로도 손목강화는 쉽지가 않군요. (별다르게 손목부위는 운동이라고 크게 한 건 없지만 oTL) 오전 8시 31분
  • 평일 6-7시간, 주말 8-9시간 수면을 취하는 편입니다. 많이 자는 걸까요? 어떻게 보면 하루의 1/4 ~ 1/3을 잠으로 보내는 건데 말입니다. 오후 2시 21분
  • 남자가 철이 드는 것은 여자 때문이랍니다. 그런가요? 문득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남자지만 그런 남자를 지배하는 것은 여자라는 문구가 기억나네요. 노래 가사의 일부분이기도 하니 다들 아시죠? 😀 오후 4시 40분

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6일 내용입니다.

오리 가족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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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다가 아침에 순간 포착한 장면이 있었다면, 어미 오리와 새끼 오리들의 나들이 였습니다. 뭐 나들이라고 부르기엔 오리들에겐 조금 험악한 환경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별일 없이 따스한 햇살 즐겨줬으면 하네요. 🙂

효미니의 미투데이 – 2007년 5월 5일

  • 오늘 아침은 별로 배가 고프지 않네요. 굶을 수는 없으니간단히 바나나와 사과로 배를 채워야 겠습니다. 🙂 날씨도 좋은데! 운동 갔다가 가볍게 바깥 나들이나 가볼까요? 😀 오전 8시 17분
  • 아아… 주말 반찬은 이미 약속한 것도 있고 해서 순두부찌개랑 제육볶음 만들어야 겠는데, 장 볼때 까먹지 않도록 적어둬야 겠습니다. 🙂 오전 8시 19분
  •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하루 종일 걸어다녔는데 꽤 피곤하네요. 장 본걸로 반찬거리 살짝 만들어봤습니다만, 얼마나 맛있을련지는! 😀 오후 8시 44분
  • 순두부찌개 꽤나 맛있군요. 혼자서 열 내며 만들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오후 9시 50분

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5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