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의 사진 손실 그리고 디지털 매체의 한계?

기사 출처: 파이낸셜뉴스 –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921815008&cDateYear=2009&cDateMonth=11&cDateDay=10

아직 둘러볼 겨를은 없었습니다만, 본 뉴스로 이미 메타 블로그나 트위터 등이 시끌시끌할 것 같군요. 어느 한 곳에 진득하게 오래 머무를 끈기가 없다 보니, 이제는 미투데이 계정도 없는지라 자료 손실로 말미암은 피해는 없습니다만, 믿고 서비스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실망이 크실 것 같습니다.

수많은 자료를 미투데이 자체 서버에 저장한다는 것은 서버 관리 차원에서나 그리고 자료 (인터넷) 전송량을 생각해서라도 무리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플리커에(만) 의존했다는 것은 조금은 위험했다고 생각됩니다. 플리커가 하루아침에 사라질 일은 없겠지마는 본 사건과 같이 계정중지에 대한 대비책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특히나 인터넷 전송량 부분은 이제는 모두가 예민한 부분인데 야후 측에서 방관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 것 아니었겠죠?
...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