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에서 보도된 도미니카 대사와의 인터뷰, 미디어 편견 아닌가?

우선 각종 커뮤니티와 메타블로그를 들썩하게 하고 있는 문제의 보도 링크:
지진 현장에 간 우리 외교관 – 기자 유재광

그리고 극과 극을 달리는 찬반론. 편의상 MBC 옹호론 과 도미니카 대사 옹호론으로 나누겠습니다.

MBC 옹호론:
도미니카 대사 ‘강성주’, 대한민국 외교부의 현실(?)
...

continue reading ...

chicken tortilla, 치킨 또띠아

평소에 쌀밥을 (밥을 먹는다고 표현하니 어색해서 말입니다) 먹는 게, 많아야 하루 한끼가 되네요.
다양한 반찬을 만들기 번거롭다 보니, 볶음밥외엔 따로 식사 한끼 거나하게 차려 먹는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흔히 말하는 양식으로 먹게 되다 보니, 점심은 랩이나 샌드위치를 자주 먹게 됩니다.

점심을 싸서 다닌다고 해서 딱히 많은 돈을 절약하는 것은 아니지만, 십시일반이라고 아끼다 보면 눈에 띄겠죠? 🙂 사진은 요즘 만들어 다니는 chicken tortilla wrap 입니다. 특별한 건 없고, 따로 양념으로 조리된 닭 넓적다리 고기를 그냥 싸서 먹는 것 뿐이에요. 바쁠때 먹기 편하고, 조금씩 조금씩 나눠 먹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식성은 좋지만 위가 작은 편이라서 한번에 많이 먹진 못하거든요)

chicken tortilla wrap 1
...

continue reading ...

닭 가슴살 (또는 넓적다리) 요리법 모음

닭 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해서 (지방함유량도 없거나 적고) 몸만들기에 큰 도움이 되는 재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밋밋하고 조금은 퍼석한 맛 탓에 꺼리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나 건강도 건강이지만 이왕이면 맛도 있어야 한다는 신조를 지니고 있는지라 웬만해선 닭 다리 살을 자주 쓰게 되네요. 그렇다고 조미료로 밋밋함을 극복하기엔 또 열량 상으로나 조미료에 포함될 각종 인공첨가물이 신경이 쓰여서 말입니다.

본 포스트에는 개인적으로 참고할 수 있도록 웹서핑 중에 찾게 되는 요리법을 메모해 두려 합니다. 출처는 항상 밝힐 것이며, 원문 전체보다는 재료 부분 정도만 갈무리해 두려 하니, 행여라도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꼭 출처에 밝혀진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요리법이 (일부라도) 간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꺼려지신다면, 언제든 해당되는 부분 또는 전 포스트를 비공개로 돌릴 테니, 간략하게 요청 글 남기시면 됩니다.
...

continue reading ...

촛불 접사

접사라고 하지만, 렌즈가 고가의 물건도 아니라서 그냥 그렇습니다. (쿵)

촛불

초 자체는 연기나 냄새가 많이 퍼질만한 요리를 할때 쓸 수 있게 향이 나는 초로 샀었어요. 겨울이라 추워서 창을 오래 열어두질 못해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
...

continue reading ...

군만두

군만두

만두는 서비스로 받아 먹는 군만두가 참 맛있어요. 공짜라서 더 맛있는 걸려나요? (웃음) 아 물론 분식점에서의 떡볶이 소스가 맵싹달싹 살포시 묻혀져 있는 만두도 참 맛있습니다.

만두를 직접 빚어 먹는다는 생각은 감히 못하겠고, 냉동만두나 사서 먹어야 되네요. 사실 하는 건 둘째고, 치우는 게 걱정이라 시도는 못해보겠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써볼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선, 직접 해먹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긴합니다만 말예요.
...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