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 삭제 작업

by Ruud | 2008/10/20 16:05

요즘은 대학교에서 알고 지냈던 형, 동생, 친구들은 대부분 사회인이 되어서 엠에센에서 대화를 나눌 기회도 적습니다. 물론 대낮에 회사에서…

by Ruud | 2008/09/16 09:47

일전에 티스토리에서 블로깅을 할 때,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댓글 없는 트랙백, 벽을 향한 소리 없는 외침 지금도 트랙백에…

by Ruud | 2007/02/20 23:19

트랙백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트랙백 (Track back)은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주요기능 중 한가지로, 간단히 역방향 링크를 자동…

by Ruud | 2007/02/19 21:27

트랙백. 뭐 옛다 니 글 읽었고, 여기 내 글 있으니, 와서 읽어봐라 식의 트랙백, 어차피 필요도 없으니 그냥 다 막아버려야 겠다. 앞으로 작…

지금부터, 정확하게는 본 공지 글이 블로그에 포스트되는 순간 부터, 모든 글에 달린 ‘댓글 없는 트랙백’은 모두 삭제 됩니다. 이미 여러번 글을 통해 제가 트랙백 시스템에 얼마나 안 좋은 (선입견이라면 선입견이라고 할 수도 있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강조하지 않아도 되리라 믿습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운영할때도 (스팸 트랙백을 막기 위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트랙백은 애초에 막아뒀었습니다. 저는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원치도 바라지도 않습니다. 거미줄 같이 얽히고 설킨 블로그 체제를 얼마나 마음에 들어하시는 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게 있어선 단순하게 트래픽 증가를 위한 속임수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