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

곧내 09년이 지나가고 10년이 시작되겠네요. 왠지 이번 신년계획은 10년을 내다본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어야 될 것만 같습니다. 왠지 그래요. 😛

12월 한달은 이래 저래 그냥 그렇게 흘러가네요. 못 쓴 휴가 몰아서 쓴다고, 집에서 쉰지 벌써 1주일 반. 집에서 빈등 빈둥해댔더니 그새 2~3파운드 쪄버린 것 같습니다 흑흑. 이번 여름까진 꼭 배에 선 그어보고 싶어요. 가능 하려나요. 이러면서 야참을 쳐묵쳐묵 하고 있으니 ㅜ_ㅜ 겨울 다이어트는 역시나 너무 힘들군요. 특히 먹기위해 사는 저로선 더욱더 으허허헣

누구 노래처럼 별일 없이 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뒤로 해서 boxing week 동안 이래저래 샀던 물건들이 있지만, 그저 소소하게 살고 있습니다. 서른까진 그냥 별일없이 살아야 겠어요. (아앜 그럼 “별일없이” 서른까지 솔로로 사는 겅미?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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