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번역기로 돌려보기 – 번역기 남용의 폐해

이전에 쓴 글을 찾아 보다가, 배꼽빠지게 웃었던 유머가 아직 남아있길래 이렇게 다시 올립니다.

글을 쓴 날짜가 작년 4월경인지라, 정확한 출처가 어디었는 지는 모르겠어요. 본문 그대로 올립니다.

접어뒀다가 다시 펼쳐뒀었는 데, 지적해준대로, 스크롤의 압박도 있고 하니, 다시 접어둡니다. 읽으실 분 아래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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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오픈 베타 시작?

준비 기간 동안 잠시 모든 블로그를 다 걸어 잠근 체, 동영상 하나만 홀로 대문을 지키고 있던 티스토리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이번 오픈 베타를 시작으로 꽤 많은 부분이 바뀐 듯 하네요.

블로그 스킨이야 조금씩 차이점이 보이긴 하지만, 어차피 개인적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이었기에 크게 달라질 게 없는 부분이고, (방명록 제외) 관리자 페이지는 화악 바뀌었습니다. 나름대로 로딩도 빨라 진거 같고 분류별로 체계적으로 두려 하신 거 같은데, 통계 부분이 안보이네요. 내가 못찾는 건가? 못찾겠다 꾀꼬리~

음, 의심했던 대로, 통계는 플러그인으로 넘어가버렸습니다. 아무래도 관리자 페이지의 로딩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한 수단인 거 같은 데 깔끔해서 좋긴 하네요. (아니면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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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 출근길

겨울날 출근길. 나는 추운 것도 싫고, 눈 오는 것도 싫어하지만, 가장 최악인 것은!

추운 날 눈 오는 데, 바람까지 세차게 부는 날! 으아아아아 회사까지 반 왔는 데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도 그렇고, 진짜 출근길 눈물 난다. ㅜ_ㅜ

봵 쓰잘데기 없는 방문자 카운터

구글 통계를 설치하고 나서 더욱더 체감한 것이지만, 이 넘의 방문자 통계라는 것이 나를 눈물 젖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태터툴즈 자체의 통계가 사람이든 봇이든 다 포함해 버린 다는 것은 근래에 와서야 알게 되었으니 그동안 눈꼽만큼이나마 오르락 내리락 거리던 카운터를 보고 가슴 벌렁거리던 나도 참 바보 같았다.

결국 블로그 스킨에서 과감히 카운터 부분을 삭제는 하지 않았고, 코멘트식 처리로 보이지 않게 해버렸다. 카운터가 표면상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더이상 숫자에 연연하지 않으련다. 제엔장! 짜증난다. 빌어먹을 눈까지 오는데! 캐나다에서 8여년 넘게 살았는 데, 이제 눈 보면 토나올거 같다. -_-^

작은 소망, 작문 이렇게 하자

평소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과연 어떻게 하면 전문성있게 쓸 수 있을 까 고민 많이 하고 했다. 행여라도, 자신의 글을 어떻게 하면 더 다듬을 수 있을 까 생각하는 분들이 주위에 있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이렇게 링크를 걸어둔다.

우선, 링크 출처: 작도닷넷 – http://www.xacdo.net/tt/index.php?pl=541
본문 링크: 한겨레 –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172620.html

<한겨레> 기자채용 작문시험 채점표를 공개합니다
작문 채점 어떻게 글을 써야 더 좋은 점수를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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