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하루의 시작

이미 플리커에도 올린 사진이지만, 느낌이 좋아서 블로그에는 조금 더 큰 사진을 링크해둡니다. 🙂

요즘은 해가 길어져서, 9시가 되어도 아직 해가 저물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덕분에 잠자리에 드는 게 기분이 묘하긴 하지만, 아침에 일찍이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

9 Replies to “일출: 하루의 시작”

    1. ㅎㅎ 왠 피닉스? LA 를 지키고 있는 김브라. ㅋㅋㅋ
      요즘 트위터에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사람들도 눈에 많이 띄고 sns 에 대한 이런 저런 perspective 가 달라졌다고나 할까.. 좀 그래서 RAM 에서 ROM 으로 cruising 중. ㅎㅎㅎ get it? read only? ㅋㅋㅋ

      띄엄띄엄 플리커에 사진은 올라오는구려. 계속 즐감하겠소. ㅋㅋ

    2. SNS가 담이 없는 이웃사촌과도 같은지라, 듣기 싫은 일까지 다 듣게 되는 것 같죠? 🙂

      사진은 꾸준히 찍는다고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자그마한 똑딱이 성능탓을 하고 있지만 사실 D50있어도 가지고 다니질 않는 저의 귀차니즘을 탓해야 하는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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