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통해 디카 지르기를 염원하시는 모든 분들, 제가 조만간 수금하러 갈테니 디카사는데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응?)
실은 제가 참 이것 저것 전자제품 써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항상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아이(Eye) 쇼핑으로 마음만 달래는 지라, 디카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은 소니 H2가 있어요. 다만 들고다니기엔 조금은 부담스러운 크기인지라 평소에 가볍게 찍을 사진기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애시당초 똑딱이라도 작고 가벼운거 살걸 그랬나 봅니다. 😛
이번 주 화, 수요일 정도를 시작으로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하네요. 다음주도 내내 추울 것 같던데… 아아 반팔 폴로 셔츠 하나 샀었는데 곧바로 추워져서 겨울옷 꺼내서 입고 있는 이 엄청난 압박감…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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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후보정은 했지만, 포토샵(합성)은 절대 아닙니다.. 4월의 눈보라. 진짜 캐나다는 계절이 2개 밖에 없습니다. 여름하고 겨울. /먼산
배고프다…. 하루 두끼 먹는 인생이.. 시작되었네.. ㅋㅋㅋ 오늘 할일은 자산부채관리 정리와 컴퓨터 아키텍쳐 복습.. 내일은 전자회로 디지털 시스템 실험.. 해도 해도 끝이 안보이네.. 하하.. 즐거워 ㅋㅋㅋㅋ
크, 그렇게 정신없이 달리다가도 금새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대학 1학년때가 제일 즐거웠던 것 같은데, 언제나 초년 생활이 즐겁게 느껴지나봐. 그 뒤로는 뭐, 진부해지는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