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미니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21일

  • 음… 안경 맞추는 거 알아봤는데 600불 정도 깨지겠군요. 아아 슬프다 오전 10시 20분
  •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빨래라도 할까요? 오전 10시 25분
  • 오래전부터 회사에서 많은 분들이 저를 Co-op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의 정규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듯 oTL 오전 10시 33분
  • 주말에 나갔다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았어요. 😀 오후 8시 56분
  • 예전 부터 생각해본거지만, 인터넷상에는 두종류의 포스터/작성자 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을 확인하는 사람과 댓글을 확인하지 않는 사람. 오후 8시 57분

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1일 내용입니다.

간략하게 사진으로 풀어보는 날씨 좋았던 오늘 하루

이번 주, 일때문에 몸이 피곤한 상태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 도대체가 집에 있을 수가 있어야지요. 🙂 아침겸 점심으로 조금 늦게 차려먹고 집을 나서봤습니다. 평소 걷던 방향과는 다르게 주택가쪽으로 걸어봤어요.

제가 조용히 걷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걷다가 보게되는 장면에 대해서 문득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제외하고는 사색에 잠긴 체 천천히 걷는 것을 즐기는 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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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미니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20일

  • 밤늦게까지 야근했었더니 무쟈게 피곤하다… 오늘은 일찍 퇴근해야지 오전 11시 59분
  • … 일찍 퇴근해야지하면서 오후3시..경 아직 오피스안.. 오후 3시 1분
  • 한가지 좋은 점은, 회사에서 매주 (거의) 금요일마다 아이스크림을 나눠준다는 겁니다.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 하나 먹으니 참 좋군요.. 오후 3시 25분

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0일 내용입니다.

효미니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19일

  • 오늘부터 날씨가 좋아지려 하나봅니다. 주말에 20도까지! 올라가던데, 으음 간만에 뭘해볼까요? 오전 9시 10분
  • 가끔 오타로 잘못 들어가게 되는 사이트들은… 당황스런 경험을 맛보게 해줄 때가 종종 있다. 오전 9시 17분
  • 김동률의 “양보”를 듣다보면, 어디서든 나를 대신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대체될 수 있다는 생각은 언제나 슬프다. 오전 9시 43분
  • 죽고 싶다라는 말은 함부로 내뱉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감히 내뱉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오후 1시 39분
  • yjae님이 지적해주신 구글과 가글의 차이… 가보고 싶은데 회사라서 함부로 못해보겠다… 나중에 집에가서 봐야지. 오후 2시 55분
  • 요즘 몸이 나른한 게, 봄이라 그런가 보다. 춘곤이라.. 오후 3시 44분
  • gogle.com 이랑 gooogle.com 이랑 둘다 모두 google.com 으로 연결된다. yjae님이 말한 가글은 무엇이었을까… 오후 11시 48분

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19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