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스케쥴에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

http://www.dilbert.com/2008-09-12/

십중팔구, 프로젝트는 항상 데드라인이 정해져 있게 마련이에요. 변동이 가능한 데드라인도 아니고 딱 고정되어 있는 데드라인이 대부분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오버타임 (또는 잔업)이 불가피한 스케쥴은 피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팀장, 매니저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겠구요.

아무래도 위 딜버트 만화처럼 가장 큰 문제는 힘들게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으면 잘했다는 칭찬보다는 ‘하면 되잖아’ 하는 식의 당연하다는 반응이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2 Replies to “프로젝트 스케쥴에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

  1. 크윽….눈물이 날 것 같은 만화군요..

    저는 신입때 뭐 하나 받으면 바로바로 해서 바로바로 주고 항상 빨리 끝내고 했더니 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서 고생하고 있어요..ㄱ-;;;;으흑. 요샌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일부러 늘리고 있는데, 성격이 급해서 것도 맘대로 되지가 않네요^^;;

    1. 헤헤 전 애초에 그런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서 제 힘의 일부분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절대 농땡이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는)
      근데 참… 희생은… 잘 보일려면 어쩔 수가 없겠죠.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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