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생선을.

집 주변에는 항상 큰 식품점이 있게 마련인데요. 생선코너에 언제 신선한 생선이 들어오는 지 알아두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 특히나 회로 먹으려면 특히나 중요하지요. 🙂

앞으로 남은 한달 반여간동안 주말에는 신선한 생선을 먹으려 합니다. 주중에는 항상 육류를 섭취하게 되는데, 생선은 쉽사리 먹히지가 않네요. 그냥 먹기 심심할 때는 이것 저것 만들어 먹는 방법도 좋겠지요.

짤방으로는 저녁으로 만들어 먹은 연어 스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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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특히 iPod)의 폐쇄성

애플 제품(특히 iPod)의 폐쇄성

지극히 개인적인 주장이라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예, 전 애플社 전제품이 폐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에서 아이포드 그리고 아이폰에 이르기까지 극악의 호환성을 자랑하는 애플社의 제품들은 소비자로 하여금 자사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그리고 서비스만을 사용하기를 강제합니다. 올인원의 편리성이냐, 벗어날 수 없는 애플의 굴레인가, 과연 진정 소비자에게 선택권이란 있는 것일까요?

글을 시작하기 전에,
애플社의 제품, 아이포드를 사용중이며 애플社의 노트북과 아이폰은 아직 사용해보지 못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편파적인 글이 될 수도 있으며 동시에 글의 무게가 아이포드에 큰 비중을 두고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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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7월, 2007년 – 그간의 근황

에구 그동안 정신 없이 지냈습니다. 물론 아주 바빴던 건 아니지만, 생각 정리해서 글을 올릴 시간도 부족했고, 지난 주는 동생이 잠시 저랑 같이 지내느라고 더 정신 없었네요. 😛

회사에서 코압 신분으로 일하는 것도 이젠 한달 하고 3주 가량 남았습니다. 팀내에서 후임자를 찾았는지, 찾고 있는지를 모르겠군요. 저만큼 부려 먹을 수 있는 사람 찾기가 어디 쉬울려구요. 하하핫 /먼산

요즘은 음식 거리로 포스팅 할 내용은 없고… 머릿 속에 정리해둔 생각 몇가지와 Asahi 맥주 관련 포스팅 정도가 되겠네요. 예, 결국 맥주를 사고야 말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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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간식 거리 – 체리 케이크

음 요즘 운동을 해서 그런지 (단순히 먹성이 좋아서 그런건지) 배가 자주 고파 옵니다. 한번에 많이 먹지 못하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자주 먹게 되네요. 식사 거리를 지속적으로 나눠 먹을 수는 없는 일이라서 간식으로 간단하게 싸서 다니고 있습니다. 🙂

이번 케잌은 3번째 굽게 되는 빵이 되겠네요. 이전까지 파인애플을 썼었다면, 이번에는 체리를 써봤습니다.

체리 캔 – 300ml
밀가루 – 300ml
베이킹 파우더 – 한스푼
설탕 – 100ml
계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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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많이 서투른) 연어 스시

자 본 글은 ‘효미니’도 한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복돋아주기 위함입니다. 😀 따라서 타사이트에서 일반적으로 보실 수 있는 요리 전문 글과는 수준이 많이 떨어질 수도 있고, 결과물도 깔끔하지 않아요. oTL

우선은 토요일 신선한 생선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입수하고는, 아침에 집을 나섰습니다. 시간이 살짝 지난지라, 막 다듬은 생선을 사진 못했지만 그래도 신선한 연어를 샀습니다. 스시로 해먹으려면 아무래도 신선한 게 좋지 않겠어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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