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우선 여담이지만, 아침부터 이곳 저곳 분주하게 움직여 다녔더니 집에 도착했을 당시 많이 피곤했답니다. 그래도 먹을 걸 생각하니 안 움직일 수가 없더라구요. 더군다나 제 입에 들어갈 음식들이니 더욱더 안할 수가 없었어요. 😛
그럼 본격적으로 음식 보따리를 풀어볼까요? 😀
오늘 장바구니에 담아온 재료들로는 버섯, 양파, 감자, 마늘, 저지방 간소고기 (Extra lean ground beef), 돼지고기, 그리고 봄양파 (Green onion) 이 되겠습니다~ 손이 많이 갈만한 재료들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no pain, no gain 이라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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