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소고기 상추쌈

상추쌈은 요리라고 까지는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닐까요? (아닌가요 -_-;)

예 풀무원 쌈장 입니다. 우힛 ^-^ 그 외의 것은 그냥 Sobeys 에서 사온 상추, 소고기, 양파 랍니다. 생양파를 먹긴 좀 그러니, (생양파는 뭐니 뭐니해도 짜장에 찍어 먹는 맛이!) 고기랑 같이 구워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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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로 이사하기~

티스토리를 양도하신다는 엘다님의 하나 남아 있던 초대장 덕분에 이렇게 티스토리에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터툴즈가 1.x 대로 버전업 된 후 해외 호스팅 업체에서 설치하기가 너무 힘들어져서, 워드프레스를 쓰던 중에, 이렇게 다시 태터툴즈로 돌아 올 수가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

공간 제한이 없다니, 사진을 잔뜩 올릴 수가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백업하기 쉽게 사진/이미지는 피카사웹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티스토리로 옮긴 김에 아예 정착을 해버려야 겠어요. 매번 여기 저기 옮겨 다닐려니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네요. 이제껏 썻던 글들도 다 포기하고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으니 말입니다.

전문적으로 뭔가 주제를 잡아서 글을 쓸 수 있는 능력은 안되기에, 아마 거의 일상적인 일들로 가득할 거 같습니다. 방문해주시는 분 ‘절대’ 안막으며 한번 오신 분은 ‘절대’ 그냥은 안보내드릴겁니다. 😛

오늘의 저녁, Honey Garlic BBQ 치킨윙~

[예전 블로그에 있던 글을 리포스팅 합니다.]

프로틴 섭취를 늘리라는 충고를 혼쾌히 받아들여선, 가끔 저녁때면 고기 먹는 것을 늘리는 중입니다. 혼자 지내면서 이것 저것 해먹기가 쉽진 않지만, 다행(?) 스럽게도 제가 요리 해먹는 걸 좋아해서리.. 치킨 윙을 소스를 살짝 발라서 오븐에 구워봤습니다. 이로서 또 돈 몇 푼 절약했네요. ^-^;

먹고 싶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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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Grilled Salmon

[예전 블로그에 있던 글을 리포스팅 합니다.]

음 항상 연어는 버터를 발라서 굽기만 하다가, 이번에는 뭔가 색다르게 먹어보자! 싶어서 소스를 샀더랬습니다-_-; 아직 부족한 실력이기에 뭔가 소스를 나름대로 만들어보자 하는 생각은 섣불리 안들더군요.

신선한 연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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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탐방: Unibroue

[예전 블로그에 있던 글을 리포스팅 합니다.]

주말은 저에게 진짜 황금 같은 시간입니다. 쓰기 아까워서 황금 같다기 보다는, 평일에는 못하는 ‘휴식’ 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나 밤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은~ 캬

평소에 다들 아실만한 맥주들은 Bud* 나 Co*rs 등등은 좀 너무 ‘평범’ 한거 같아서 그동안 검색을 했더랬지요. 제가 줄곧 알고 마시던 맥주들은 평가가 좀 낮은 편이더군요. 아무래도 큰 맥주회사에서 대량으로 생산하는 맥주들은 평가가 저조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평가가 높으면서도 직접 내가 구할 수 있는 맥주는 머가 있을 까 보던 중, 퀘벡에서 생산하는 맥주가 있더군요. 평가도 좋아서 잽싸게 샀더랬습니다.

짜잔 투명 유리잔에 부어 마시는 맥주는 또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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