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구직자 61.6% “취업 대신 나 시집 갈래” – 한국경제
오래전부터지만, 개인적으로 남자든 여자든 성별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커리어는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사실 있어야 한다 라고 표현하고 싶지만, 현실과 이상이 항상 같을 수는 없는 것이니 적정선에서 타협해서 이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애시당초에 개인적인 목표도 없이 ‘나는 대충 대학나와서 좋은 사람 만나서 팔자 필련다’ 같은 배우자 그리고 타인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을 진정 “행복”이라 부를 수 있을까? 행복감이 스스로에게서 나오지 못하고, 배우자 그리고 타인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인생.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