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비오는데 양손 가득 비닐봉지를 들고 우산까지 가지고 집에 걸어서 올려니 *!%!&% 하는 줄 알았스비다. 밤에는 눈이 오는데, 콜라 마시고 싶어서 눈을 뒤집어 쓰면서 집 근처 가게에 갔다 왔다는. 한번 할려고 마음 먹은 건 왠만해선 실천에 옮기기 때문에 눈, 비 따윈 안중에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스빈다 으허허허헝
일이 있어서 회사 갔다가, 집에 와서 한 거라곤 카레 만들기밖에 없는데도 밖에서 좀 싸돌아 다니다가 왔더니 많이 피곤하네요. 그래서 게임하는데 에너지를 다 소비해버렸어요. (응?)
바로 아래 짤방은 카레! medium hot 샀는데 색깔이 시커멓네요. (절대 잘못 만든게 아니라는!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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