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워털루로… 많이 피곤하지만 정신적으로는 홀가분한 주말을 보내게 된 것 같습니다. 😀 오후 6시 57분
- 캐나다에선 빅토리아데이때 매년 불꽃놀이로 주말을 뜨겁게 불태우곤 합니다. 이번 주말은 약간 쌀쌀한 기운과 여기저기 구름이 몰려있는지라 약간 불만족스럽긴 하겠습니다만… 가족과 함께라면 그리고 연인과 함께라면 어딘들 못가겠어요. 😛 오후 9시 24분
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20일 내용입니다.
그 남자의 하루
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20일 내용입니다.
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19일 내용입니다.
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18일 내용입니다.
요즘 시끌 시끌한 글들을 보자니 너무도 답답해서 이렇게 한 자 써봅니다. 꽤나 쓴 소리가 될지도 모르니 자신은 도덕적으로나 범사회적으로나 천연동굴의 수천년 묵은 수정처럼 투명하다 싶으신 분들은 양심에 털이 안났는지 한번 더 확인해 보시고 살포시 “뒤로가기” 클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고하지만, 아래 본문은 “난 어떠한 악담도 감당할 수 있다” 고 믿으시는 분들만 읽으시길 바랍니다. 전 아랫 글을 읽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그 어떠한 정신적인 충격과 고통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물론 제 생각에 반대하시는 분들의 댓글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단순 비판이 아닐 경우에만 말이에요.
단도직입적으로 행복합니까?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며, 기준이 다양하다는 등의 변명은 전부 집어치웁시다. 예, 아니오 식의 단답식으로 답하라면 자신있게 난 행복하다 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이런 저런 변명으로 답변을 회피하는 경우도 많겠지만, 억지로 강요하게 되면 결국 나오는 답변 중에 하나가 있죠. 바로 그나마 이유라고 들 수 있는 가장 흔한 기준인, 팔다리 성하고 건강하며 밥 세끼 굶지 않고 살고 있으니 행복합니다, 라는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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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15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