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미니님의 미투데이 – 2007년 5월 1일

  • 가끔 정작 눈물을 흘려야 할때 눈물이 흐르지 않는다면 낭패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오전 9시 9분
  • 누군가가 자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느낄 때에,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스스로를 희생하게 된다. 하지만 상대방은 이런 나에게 희생을 바라고 있는 것일까? 오후 9시 11분

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1일 내용입니다.

Red Wine – Bin 233 Mer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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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마실 와인은… 프랑스산 레드 와인입니다. 매일 저녁으로 샐러드와 삶은 감자를 먹으면서 왠 레드 와인이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레드가 좋은 걸 어떡해요~ 😀

와인을 여러병 (아직도 미흡합니다만) 마셔봤지만 아직도 지역별로 크게 차이가 나는 지 도통 감을 잡을 수가 없군요. 레드 와인도 종류별로 다양한데, 깊은 차이를 아직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혀가 섬세하지 못한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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