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불 빨래합니다. 욕조에 마구 마구 넣고 와작와작 밟아줍니다. 오전 10시 58분
- 겨울옷도 꺼내 씻어서 옷통에 담아둬야 겠어요. 이 기회에 싸악 깔끔하게 정리좀 해야 겠습니다. 🙂 오전 11시 59분
- 에구, 오늘의 교훈: 감당할 수 없는 이불 빨래는 시작을 하지도 말자 오후 5시 24분
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2일 내용입니다.
그 남자의 하루
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2일 내용입니다.
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1일 내용입니다.
이번 주, 일때문에 몸이 피곤한 상태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 도대체가 집에 있을 수가 있어야지요. 🙂 아침겸 점심으로 조금 늦게 차려먹고 집을 나서봤습니다. 평소 걷던 방향과는 다르게 주택가쪽으로 걸어봤어요.
제가 조용히 걷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걷다가 보게되는 장면에 대해서 문득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제외하고는 사색에 잠긴 체 천천히 걷는 것을 즐기는 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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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0일 내용입니다.
아이쿠, 그나저나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이번 주말내내 날씨가 좋을 모양이던데… 달리 멀리 갈만한 곳은 없고… 살짝 살짝 산책이나 다녀볼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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