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 촌놈 하지 마라. 듣는 촌놈 기분 나쁘다.
식의 농담은 그만두기로 하고 (이미 했잖아!) 이야기 보따리를 다시 풀어볼까요? 😀
이야기 보따리 하니, 허구성이 짙게 들리는 데, “해외에서 산다는 건” 글은 전부 실화임을 밝힙니다. (얼마나 중요하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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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하루
촌놈, 촌놈 하지 마라. 듣는 촌놈 기분 나쁘다.
식의 농담은 그만두기로 하고 (이미 했잖아!) 이야기 보따리를 다시 풀어볼까요? 😀
이야기 보따리 하니, 허구성이 짙게 들리는 데, “해외에서 산다는 건” 글은 전부 실화임을 밝힙니다. (얼마나 중요하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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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雪雪
놈놈놈의 패러디는 당연히 아닙니다.
물론 영화 OST로 사용된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를 좋아하긴 하지만 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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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와서 산 지 이제 거의 10년이 되어가네요. 내년 봄이면 두자리 숫자대로 올라가게 되니, 참 시간 빨리 갑니다. 😀
효미니 (또는 Hyomini) 라는 필명으로 블로그를 할 때부터 저를 아신 분이라면, 제가 20대 중반이라는 것도 아실 테고, 인턴으로 1년 일하고, Software Engineering 학부로 이번 해 4월에 졸업한 사실도 아실 겁니다. 덕분에 졸업하고 본격적인 사회인이 된 건, 이제 몇개월 되지 않습니다. 감히 누군가에게 충고나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입장은 당연히 아닐분더러, 경험담으로 장황하게 늘어 놓을 수 있을 만큼의 많은 경험을 겪은 것도 아니에요.
다만 얼마나 쓰게 될지 모를 이 “해외에서 산다는 건” 을 통해서 전해드리고 싶은 것은, 혹시라도 잘못 가지고 계실 법한 선입견과 엉뚱한 환상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제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 보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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