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spot 으로 이주

회사에서 티스토리 첨부 그림 파일이 보이지 않아서 Blogspot 으로 이주합니다. 회사에서 뭔 블로그질이냐라는 질타는 한 귀를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릴겁니다. -.,-

음 텍스트큐브를 써보고 싶은데, 당장 호스팅을 하긴 귀찮고… 텍스트큐브 베타 서비스 초대장도 없으니, 그냥 블로그스팟이나 써볼렵니다. 워드프레스는? 관리하기 귀찮아서 -_-;

도메인을 상큼발랄하게 새로 신청해놨는데, 얼마나 많은 분들이 와주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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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이 되다.

사회생활이라는 카테고리가 생긴 것을 누가 알아줄려나…

에, 뭐 거창하게 사회인이 된다고 표현하긴 좀 그렇고… 오늘은 Co-op 으로 일하던 직장에 정식사원으로 돌아가게 된 첫 날입니다. 좀 깔끔하면서 샤방한 첫느낌을 주기위해서, 셔츠, 바지, 조끼에 넥타이까지 하고 갔는데…

예. 무쟈게 덥더군요. oTL 후욱. 땀은 흐르고… 구두에 발은 지치고. 에고, 8시반부터 3시까지의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한숨 돌리나 했습니다만, 8개월만에 다시 만나는 얼굴들이 워낙 많다 보니 쉴틈이 있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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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면허 따기

근 13개월 내에 G2 와 G를 따야 하는 현실. 워털루내에 학원을 찾아서 얼른 배워서 G2 시험 통과를 해야 겠는데…

http://www.twincitydrivingschool.ca/ContactUs/
http://www.canadadrivingschool.ca/prices.html

보아하니, 택스 까지 해서 평균 550불 정도 들어 갈 것 같다. 25시간 in-class 수업에, 10시간 운전이라… 시험 보는 건 또 따로 돈이 들어갈 터인데, 에고. 얼른 배워야 겠다 ㅜ_ㅡ

졸업 그리고 첫 발걸음

졸업을 한다고 해서, 그리고 회사에서 일을 한다고 해서 별로 특별한 감정에 사무친다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마음이 신숭생숭 한 것도 아닌 것이, “마치 어제 만난 것 처럼, 잘 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 이랄까. 아직은 공부가 끝나지 않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그런지 모르겠다. 마지막 졸업 점수가 나오려면 3주 정도 (5월 중순) 기다려야 하기에,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점수가 잘 나와야 할 텐데.. 아아 oTL)

6월 2일부터 시작하는 사회인으로서의 첫 발걸음. 아직 5주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요즘 시간이야, 너무 잘 흘러가니 걱정이지 -_-;

5월달에 워털루로 다시 들어가게 되면,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다시 시작하던지 아님 뭔가 관련 취미를 다시 시작해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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