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부터 서둘러서 운동 나왔습니다. 운동 열심히 한담, 깔끔하게 씻고 출근할려고 대충 준비해서 나왔습니다.
근데 눈이 오네요. -_-; 아파트 현관이 얼음탓인지 미끌미끌합니다.
이제 슬슬 겨울이 올려나 보네요. 눈도 오기 시작했고, 물론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하려면 아직 멀었겠지만 두려워집니다. ㅜ_ㅡ
땀 좀 흘리고 난 후라서 그런지 아침이 상쾌하게 느껴지긴 해요.
대신에… 하루종일 피곤했습니다. /먼산
그 남자의 하루
새벽녘부터 서둘러서 운동 나왔습니다. 운동 열심히 한담, 깔끔하게 씻고 출근할려고 대충 준비해서 나왔습니다.
근데 눈이 오네요. -_-; 아파트 현관이 얼음탓인지 미끌미끌합니다.
이제 슬슬 겨울이 올려나 보네요. 눈도 오기 시작했고, 물론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하려면 아직 멀었겠지만 두려워집니다. ㅜ_ㅡ
땀 좀 흘리고 난 후라서 그런지 아침이 상쾌하게 느껴지긴 해요.
대신에… 하루종일 피곤했습니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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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정도 계속하면 익숙해지고 오후에 피곤하지도 않아요. ㅋㅋ 저는 예전에 아침에 수영 오후에 러닝머신하고 그랬어요. 처음엔 아주 그냥…죽여주더라구요. 그런데 꾸준히 하니까 나중엔 피곤하지도 않고 오히려 안가면 불안불안. 🙂
우와 역시! 오드리님이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었군요! 😀
매일 아침 운동가는 건 힘들겠고… 당장은 3번 가는 걸로 만족해야 겠어요. 😀
지금은 안그래요. ㅋㅋ 그때 다져진 몸이 지금은 만신창이. 가까운 곳에 수영장이 있긴 한데, 간다간다 하면서 영 가게되질 않아요.
ㅋ 그래도 한번 만들어 둔 몸은 다시 복구하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
수영장은 생각 같아선 다니고 싶은데, 우왕 아직 몸 만들기가 완성되지 않아서 힘들어요 orz
우와 새벽에 운동………대단하세요;ㅅ;
전 일어나는 것도 힘겨워요
ㅠㅠ
하지만 점점 불어가는 살을 보며
걱정하면서
맥주를 마시니
이를 어쩌죠 ㄱ-
그러고 보면 이런게 있었죠.
살이 찌는 걸 신경 쓰다 보니 스트레스가 마구 받는다 -> 스트레스가 쌓이니, 해소법으로 (안좋은 방법이지만) 마구 먹는다 -> 살이 찌는 걸 신경 쓰다 보니 스트레스가 마구 받는다 (무한 반복)
사실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못먹는게 참 스트레스에요! 먹어도 먹어도 체질탓에 살이 안찌는 사람들 보면 엄청 신기하고 부럽기도 하고 으허허허헝 ㅜ_ㅡ
진짜 이를 악물고 먹는 거 참고, 운동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등판이 너무 땡기네요 (어제 너무 무릴 했나 ㄱ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