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전화 문화

Cyanide and Happiness, a daily webcomic
Cyanide & Happiness @ Explosm.net

주-
링크를 따라 원본을 보시더라도, 그림을 자세히 보시지 않으시면 만화 내용을 바로 파악하지 못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노파심에 달아놓습니다만, 팁이라면 그림 파일 이름이랄까요. 아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properties로 직접 보세요. 괜히 검색어 또는 키워드로 잘못 추가 될 수 있으니까요. 😀

굉장히 개방적인 나라라면, 네덜란드를 꼽을 수가 있습니다. 마약 마리화나도 매춘도 합법이니까요. 국가의 헌법도 헌법이지만, 발상의 차이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타부라는 것이 말 그대로 금기되어 있기에 더 하고 싶은 욕망이 생길 수 가 있잖아요. 그렇다고 대놓고 문을 열어라 하는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 문득 십수년 전에 (국민/초등)학교 청소를 하다가 풍선(?)을 발견하고 의아해 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아무리 으슥했던 장소라지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장소에서라뇨! 발상의 전환에도 정도가 있다는 걸 적절하게 보여주는 경우지 싶습니다. -_-;

인스턴트 식품은 해로워요 – 음식이 괴로워하거든요.

Cyanide and Happiness, a daily webcomic
Cyanide & Happiness @ Explosm.net

(해석: 의역 많이 포함)
– 자 들어봐. 내가 생각해봤는데, 사람을 잡아 먹는다는 게 아무래도 부도덕한 것 같아…
– 그래서 말인데, 내가 좀더 근대적이고 친환경적인 대안을 찾아냈어. 무슨 뜻인지 알겠어? 이제 더이상 사냥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야.
– 이 알약을 물에 넣기만 하면 되. 그럼 순식간에 음식이 준비되는 거야.
– (알약을 물 속에 넣는다)
– (기대반 긴장반으로 컵속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을 지켜본다)
– 짜잔, 이런 식으로 식사가 준비되는 거지.
— 이야.
— 대단한걸?

팀 버튼 감독, 조니 뎁 주연의 (재구성한) 영화, 찰리와 초컬릿 공장을 보면, 윌리 웡카의 인상적인 대사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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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카페인의 역습

커피의 효과라, 한창 마실때는 더이상 ‘커피를 마시면 잠이 깬다’라는 육체적인 효과는 얻을 수 없는 것 같았다. 라지로 마셔도, XL로 마셔도 잠이 오긴 마찬가지. 카페인에 몸이 익숙해졌던 탓이었을까? 카페인 중독이라는 말도 들어봤었고, 손떨림도 심한 거 같아서 좀 줄여나가고 있었다.

내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된 것 같고, Code Project 에서 매일 날라오는 기사모음을 둘러보다가 카페인에 관련된 기사가 있어서 이렇게 링크 걸어둔다.

Caffeine Can Cause Hallucinations – Live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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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DIGG 댓글 모음

DIGG에 매일 올라오는 글은 (아마도) 수백개가 넘을 겁니다. 이 모든 글들을 제가 다 읽어본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고 (흥미도 없지만) 눈에 들어오는 글들에 달린 DIGG 댓글들로만 매일 이렇게 모아볼려고 합니다 (라고 쓰고, 실제로는 결국 날 웃기게 만드는 댓글들만 모아놓겠다 이 심산인거죠)

http://digg.com/travel_places/Visions_of_South_Korea_s_Urban_Future

음, 공상만화/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계획들이군요. 한국에 거주하고 있질 않으니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기사내용도 읽기 귀찮아서 패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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