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April 2007. Spring, are we there yet?

Tumblr is all so simple and good, but too bad it doesn’t offer commenting ability; or perhaps it’s just me who doesn’t have much clue how to utilize its cool service, 😛 Well until I do find a service that might replace Tistory blog, I’ll just stick to what I have.

After about 8 years living in Canada, I’m so used to (well I guess anyone would have) the joke: Canada has only 2 seaons, summer and winter. Seriously, it’s no joke that there is no smooth transition whatsoever between hot and cold season. With a bit of exaggeration, just when you thought you got rid of winter, it’s already hot summer and then winter all over again.

What do I prefer? Meh, one day I hope I’d earn enough to afford a house in somewhere really warm: I’m thinking Florida might be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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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버너를 달다.

티스토리는 분명 굉장한 서비스임에 분명합니다. 트래픽 무제한에 계정 용량 제한도 없어서 부담없이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요. 태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어느 정도 스킨도 다양하고 변경도 자유로워서 좋습니다.

하지만, 항상 한 곳에 머무르지 않는 풍운아인 제가 언제까지고 현 상황에 만족하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 좀 더 도피(?)하기 용이하게 RSS 구독을 피드버너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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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눈보라 #2… 사진 첨부

댓글을 통해 디카 지르기를 염원하시는 모든 분들, 제가 조만간 수금하러 갈테니 디카사는데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응?)

실은 제가 참 이것 저것 전자제품 써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항상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아이(Eye) 쇼핑으로 마음만 달래는 지라, 디카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은 소니 H2가 있어요. 다만 들고다니기엔 조금은 부담스러운 크기인지라 평소에 가볍게 찍을 사진기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애시당초 똑딱이라도 작고 가벼운거 살걸 그랬나 봅니다. 😛

이번 주 화, 수요일 정도를 시작으로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하네요. 다음주도 내내 추울 것 같던데… 아아 반팔 폴로 셔츠 하나 샀었는데 곧바로 추워져서 겨울옷 꺼내서 입고 있는 이 엄청난 압박감…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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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눈보라…

설마 설마 했건만, 4월에 눈오는 지역이 남북극을 제외하고 과연 얼마나 될까. 사진을 찍겠다고 셔터를 여러번 눌렀건만 싸락눈이라서 그런지 사진에 선명하게 찍힐 정도는 아니었다.

2주 정도 영하로 떨어져서 겨울 옷을 다시 꺼내 입어야 할 판에, 요즘 블로깅도 진부해지는 것 같고, 뭔가 색다른 대책이 필요하다… 다 포기해버리고 포토로그로 전환해버릴까 고민중이지만… 들고다니며 막 찍을 만한 디카가 없어서 쉽진 않을 것 같다. 질러야 하나?

혼돈 속의 공허함 그리고 공허함 속의 혼돈

요즘 시간을 투자해서 글을 써야 겠다는 주제거리가 마땅히 없네요. 물론 만들려면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는 있지만, 무언가를 써야겠다는 강박관념에 사라잡히다 보면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아닌 글이 많이 쓰여져서 말이에요. 🙂

그래서 이번에는 간단히 개인적인 내용을 짤막하게나마 적어 보려합니다.

제가 성격이 내성적이라 그런지, 평소에 혼잡한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는 꺼리는 편이고, 정신없이 소란스러운 곳도 피하는 편이에요. 문제는 저도 ‘사람’ 인지라 사람 냄새를 그리워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고, 아무리 깔끔한 척해도 금새 정신 사납게 헝클어지는 제 주변은 혼돈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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