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큰 건이 터졌는데, 손이 근질 근질해서야 가만 있을 수가 있어야죠. 그렇다고 개인적인 생각을 뉴스로 분류를 할 수는 없어서 부득이하게 따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미리 밝힙니다. 글에서 사용될 ‘트래픽’이란 단어는 ‘웹 트래픽’을 의미합니다. 자세한 건 위키피디아에서 http://en.wikipedia.org/wiki/Web_traffic
왜 하필 텍스트큐브닷컴인가
텍스트큐브닷컴을 우습게 보는 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신토불이라고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인의 입맛에는 한국에서 개발된 블로그툴들이 입맛에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제로보드, 티스토리, 텍스트큐브, 그리고 직접 설치는 해보지 않았지만 눈여겨 보고 있는 GR블로그. 앞서 열거한 셋은 이미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쟁쟁한 ‘설치형’ 툴들이잖아요. 그 외에도 크고 작은 툴들이 꽤나 될 거라 생각되는데, 왜 하필 구글코리아는 텍스트큐브닷컴을 선택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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