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구경다니다가, 난 어떻게 나올까? 싶어서 해봤습니다. (아니 절대 제 정체성이 궁금해서가 아니라구요)
당신은 정상파 마이크로 새디스트입니다
N도:51%(노멀도)
의 당신은……
...
그 남자의 하루
블로그 구경다니다가, 난 어떻게 나올까? 싶어서 해봤습니다. (아니 절대 제 정체성이 궁금해서가 아니라구요)
당신은 정상파 마이크로 새디스트입니다
N도:51%(노멀도)
의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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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기대지 마세요.
나는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
화사한 웃음을 가져다줄 꽃도,
뜨거운 여름 해를 가려 줄 수도,
탐스러운 열매를 나눠 줄 수도,
봄이 온다는 희망을 가져다줄 수도 없습니다.
별볼일 없는 제 블로그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실까 싶어서, 그냥 아무렇게나 제 편한대로 설정해서 사용하고 싶지만. 그래도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심정으로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공지 아닌 공지로 도메인 변경에 대해서 살짝쿵 외쳐봅니다.
우선 짤막한 생각을 끄적거리던, mini mumble (마이크로)블로그는 /wp 에서 http://mumble.hyomini.com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제껏 써왔던 글을 차마 버리지 못하고,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닷컴을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가장 오랫동안 블로깅을 해왔던 티스토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원점으로 회귀한 김에 스킨도 깔끔하게 바꾸고, 2차 도메인 기능도 활용해보고자, 으로 접속시 본 티스토리 블로그 (http://hyomini.tistory.com)로 접속 되도록 설정해두었습니다. 물론 도 마찬가지입니다.
...
–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업체의 독점 관련 문제
– 공권력을 바라보는 시각
– 트위터
– 지적 재산권
– 정치와 나
단문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그리고 트위터를 사용하면서 가끔 느끼는 것이 있다면. 장문의 글을 쓰는데 너무 소홀해지는 것만 같아 두렵다는 것입니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중 하나가 생각 정리와 정리된 생각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였습니다만, 게으름에 그만 많은 부분을 포기해 버렸었네요.
위에 언급된 주제/소재는 계속 생각만 하고선 직접 글로 담아보지 못했던 주제들입니다. 아무래도 민감한 소재도 군데 군데 있어서 본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릴 것 같지는 않아요.
레드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