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점심을 준비할 때면, 저녁 도 함께 준비하게 됩니다. 특별히 의도한 건 아닌데, 준비하다 보면 양이 남게 되어서요. 아마 무의식적으로 ‘적게’ 보다는 ‘넉넉하게’ 준비한다는 것이 머리에 박혀 있나 봅니다. 😀
저녁에 먹을 요량으로 접시에 살짝 담아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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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하루
보통 점심을 준비할 때면, 저녁 도 함께 준비하게 됩니다. 특별히 의도한 건 아닌데, 준비하다 보면 양이 남게 되어서요. 아마 무의식적으로 ‘적게’ 보다는 ‘넉넉하게’ 준비한다는 것이 머리에 박혀 있나 봅니다. 😀
저녁에 먹을 요량으로 접시에 살짝 담아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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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쌈은 요리라고 까지는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닐까요? (아닌가요 -_-;)
예 풀무원 쌈장 입니다. 우힛 ^-^ 그 외의 것은 그냥 Sobeys 에서 사온 상추, 소고기, 양파 랍니다. 생양파를 먹긴 좀 그러니, (생양파는 뭐니 뭐니해도 짜장에 찍어 먹는 맛이!) 고기랑 같이 구워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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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틴 섭취를 늘리라는 충고를 혼쾌히 받아들여선, 가끔 저녁때면 고기 먹는 것을 늘리는 중입니다. 혼자 지내면서 이것 저것 해먹기가 쉽진 않지만, 다행(?) 스럽게도 제가 요리 해먹는 걸 좋아해서리.. 치킨 윙을 소스를 살짝 발라서 오븐에 구워봤습니다. 이로서 또 돈 몇 푼 절약했네요. ^-^;
먹고 싶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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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항상 연어는 버터를 발라서 굽기만 하다가, 이번에는 뭔가 색다르게 먹어보자! 싶어서 소스를 샀더랬습니다-_-; 아직 부족한 실력이기에 뭔가 소스를 나름대로 만들어보자 하는 생각은 섣불리 안들더군요.
신선한 연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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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회사에서 먹을 새우 볶음밥을 준비해봤습니다. 조금이나마 돈을 아껴보려는 제 심정 아시죠?
물론 재료는, 냉동 야채 & 냉동 새우 입니다. 냉동 제품을 선호하는 건 아닌데, 관리하기가 수월해서 말예요. 혼자 생활하는 몸인데 한번에 많이 먹질 못하니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잘못하면 버리게 되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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