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

곧내 09년이 지나가고 10년이 시작되겠네요. 왠지 이번 신년계획은 10년을 내다본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어야 될 것만 같습니다. 왠지 그래요. 😛

12월 한달은 이래 저래 그냥 그렇게 흘러가네요. 못 쓴 휴가 몰아서 쓴다고, 집에서 쉰지 벌써 1주일 반. 집에서 빈등 빈둥해댔더니 그새 2~3파운드 쪄버린 것 같습니다 흑흑. 이번 여름까진 꼭 배에 선 그어보고 싶어요. 가능 하려나요. 이러면서 야참을 쳐묵쳐묵 하고 있으니 ㅜ_ㅜ 겨울 다이어트는 역시나 너무 힘들군요. 특히 먹기위해 사는 저로선 더욱더 으허허헣

누구 노래처럼 별일 없이 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뒤로 해서 boxing week 동안 이래저래 샀던 물건들이 있지만, 그저 소소하게 살고 있습니다. 서른까진 그냥 별일없이 살아야 겠어요. (아앜 그럼 “별일없이” 서른까지 솔로로 사는 겅미?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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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의 사진 손실 그리고 디지털 매체의 한계?

기사 출처: 파이낸셜뉴스 –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921815008&cDateYear=2009&cDateMonth=11&cDateDay=10

아직 둘러볼 겨를은 없었습니다만, 본 뉴스로 이미 메타 블로그나 트위터 등이 시끌시끌할 것 같군요. 어느 한 곳에 진득하게 오래 머무를 끈기가 없다 보니, 이제는 미투데이 계정도 없는지라 자료 손실로 말미암은 피해는 없습니다만, 믿고 서비스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실망이 크실 것 같습니다.

수많은 자료를 미투데이 자체 서버에 저장한다는 것은 서버 관리 차원에서나 그리고 자료 (인터넷) 전송량을 생각해서라도 무리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플리커에(만) 의존했다는 것은 조금은 위험했다고 생각됩니다. 플리커가 하루아침에 사라질 일은 없겠지마는 본 사건과 같이 계정중지에 대한 대비책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특히나 인터넷 전송량 부분은 이제는 모두가 예민한 부분인데 야후 측에서 방관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 것 아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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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someone shops for a clothing…

Note that I’m no (nowhere near) marketing expert nor professional business analyst. All the remarks followed by are purely personal (open) thought.

I’ve been trying to wrap up The Tipping Point; first chapter wasn’t the best (like I complained previously), but subsequent sections have been a blast so far. Especially, I’ve enjoyed reading up sections where it talks about skateboarding brand against mainstream market and how it just destroyed itself.

Speaking of which, I wouldn’t dare consider myself non-mainstream consumer, for many of the product types that is. So it may sound ironic that I try to advocate uniqueness, and personalities throughout. That is why I will be focusing more on certain subject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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