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xplosm.net/comics/1528/
가족 오락관에서 ‘목소리를 높여라’ 라는 게임이었던가? 정해진 문장을 전달하는 게임이 생각난다. 아이들 사이에서 즐겨지는 ‘telephone’이란 게임이기도 하다던데…
most dug comment: If we don’t make it through this, tell my wife…hello.
그 남자의 하루
http://www.explosm.net/comics/1528/
가족 오락관에서 ‘목소리를 높여라’ 라는 게임이었던가? 정해진 문장을 전달하는 게임이 생각난다. 아이들 사이에서 즐겨지는 ‘telephone’이란 게임이기도 하다던데…
most dug comment: If we don’t make it through this, tell my wife…hello.
커피의 효과라, 한창 마실때는 더이상 ‘커피를 마시면 잠이 깬다’라는 육체적인 효과는 얻을 수 없는 것 같았다. 라지로 마셔도, XL로 마셔도 잠이 오긴 마찬가지. 카페인에 몸이 익숙해졌던 탓이었을까? 카페인 중독이라는 말도 들어봤었고, 손떨림도 심한 거 같아서 좀 줄여나가고 있었다.
내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된 것 같고, Code Project 에서 매일 날라오는 기사모음을 둘러보다가 카페인에 관련된 기사가 있어서 이렇게 링크 걸어둔다.
Caffeine Can Cause Hallucinations – LiveScience
...
DIGG에 매일 올라오는 글은 (아마도) 수백개가 넘을 겁니다. 이 모든 글들을 제가 다 읽어본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고 (흥미도 없지만) 눈에 들어오는 글들에 달린 DIGG 댓글들로만 매일 이렇게 모아볼려고 합니다 (라고 쓰고, 실제로는 결국 날 웃기게 만드는 댓글들만 모아놓겠다 이 심산인거죠)
http://digg.com/travel_places/Visions_of_South_Korea_s_Urban_Future
음, 공상만화/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계획들이군요. 한국에 거주하고 있질 않으니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기사내용도 읽기 귀찮아서 패스 -_-;
...
*본 글에는 내용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텍스트큐브 자체는 태터툴즈를 토대로 (물론 프로그램 코드 자체는 바뀌었겠지만) 만들어진 것이기에, 많은 부분에서 티스토리와 비슷한 점을 찾을 수 있다. 좋게 말하면 친숙해서 좋고, 나쁘게 말하면 다를 게 없다는 건데. 티스토리 자체가 점점 무거워져서 (첨부파일은 왜 안보이는 건데!) 싫증이 날려고 하는 요즘, 텍스트큐브는 또 다르지 않을 까 하는 기대감을 살짝 걸어본다.
January 12, 2009
...
오뚝이 아시죠? 밀어도 밀어도 다시 일어서는 지겨운 오뚝이 말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다시 일어서는 박휘 근성의 대표랄까요. 아무튼 제가 말하고 싶은 오뚝이는 특성보다는 생김새를 언급하고 싶었습니다. 밀어도 다시 일어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진 그 생김새 말예요. 하체가 좀 무거워야 말이죠. (웃음)
사족을 잠시 달자면, 컴플렉스 없는 사람 있을까요. “왕의 남자”였던 이준기도 외모 컴플렉스가 있다니까 (저같이) TV에는 얼굴도 못내밀어 볼만한 마스크를 가진 사람들은 외모에 불만이 한두가지가 아니겠죠. 뭐 마스크 뿐만이겠습니까. 신체 구성자체에 부족한 부분이 한둘이어야죠. (/먼산)
근데 뭐, 외모에 신경쓰면서 거울 보며 좌절할만한 사춘기 시절은 지났고, 이제는 (포기하고 수긍한 체) 가진대로 살아야지 어쩌겠어 하는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자는 능력이지라며 악착같이 돈을 긁어 모을 시기라는 거죠.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