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n’t got no money for the bill payment? here’s one way to pay up

http://dilbert.com/strip/2009-02-11

dilbert 수금계에서 일하다
Dilbert: 돈이 없는 사람들한테서 어떻게 돈을 받아냅니까?
상사: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도 털라고 (강도짓이라도 하라고) 일러주세요.
Dilbert: … 그러니까 그게 제 상사의 집 주솝니다. 근데 좋은 물건이 다 털리기 전에, 빨리 서둘러야 될거에요. (이미 수많은 사람들에게 똑같은 조언-자신의 상사를 털라는 말 을 해준듯)

사담입니다만, Dilbert 오랜만에 다시 보기 시작하니 참 재밌군요. 깔깔깔

사진기

Cyanide and Happiness, a daily webcomic
Cyanide & Happiness @ Explosm.net

– 아 이런, 카메라에 쓸 새 건전지가 필요하겠는 걸.
– (의역) 어떤게 필요한데
– 사진 (주. what does it take? -> it takes pictures)

아 너무 하이개그인가? 난 이런게 좋더라고. 호호호호 ‘ㅅ’

텍스트큐브닷컴은 과연 현재 진행형인가?

TNC가 TNF와 다른 점이 있다면, TNC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룹이고, TNF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룹이지 않을까. 둘 다 같은 플랫폼을 기반하고 있지만,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니까, 나아가는 방향과 그 과정 또한 다를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하다.

요 며칠새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TNC는 사용자를 대하는 방식에는 서툴거나 좀 안이한 것 같다. 내가 따지고자 하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 텍스트큐브닷컴 공식 블로그라는 딱지를 달고 있는 http://blog.textcube.com에 마지막으로 올라온 글이 작년 12월 18일이다. TNF 그룹처럼 따로 포럼이 있어서 사용자들과 제공자간의 대화가 활발히 오고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떡하니 블로그만 메인에 걸려 있는 데. 이 블로그마저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않는 것 같으니, 좀 답답해 보인다. 진정으로 ‘서비스 제공’을 생각하고 있는 거라면, 사실 1월 1일 새해 신년 인사 글이라도 올라올 것 같았다. 아니 절대 ‘나’를 위해 또는 ‘나’ 자신에게 안부를 묻거나 인사를 하라는 게 아니다. 소비자에게 우리는 당신들을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서비스 제공자로서 당연히 할 일이 아닌가? 내가 너무 이상주의자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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