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듣고 있는데, 왠지 흥겨운 아카펠라가 들리길래 냉큼 검색해봤습니다.
Straight No Chaser 라고 유튜브에서 이미 큰 인기를 받고 있던 그룹이던걸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고, 노래 실력이나 화음 수준은 크게 칭찬해주고 싶어요.
– 12 Days, Carol
위 캐롤도 좋지만, 라이온킹 1편 OST팬인 저로선, Lion sleeps tonight 이란 곡도 너무 좋게 들리네요. 🙂
– lion sleeps tonight
전 라이브 잘하는 가수/분들이 넘흐나 좋습니다. >_<
라이브 잘하는 가수들이 저또한 좋더라구요.
앨범이랑 라이브랑 들었을 때 느낌이 많이 다른(?! 좋지 않은 의미에서…) 가수들은 사실 실망을 많이 하게 됩니다. -_-;;
저는 가사가 없는 음악이 너무나 좋습니다. ㅎㅎ 그래서 노래방도 못가요 ㅋㅋㅋ
ㅎㅎㅎ 가사없는 음악하면, 아주 토속적인 민속음악 아니면 클래식 쪽인데, 오드리님은 어느쪽이실까나요. 😀
재즈를 가장 즐겨 듣는데 그래도 가사없는 음악이라면 장르 불문 다 좋아합니다. 🙂
ㅎㅎㅎ 가사 없는 음악들을 즐기는 게 좀 비싼 것 같던데. 왠지 오드리님 책장에는 시디나 LP앨범들이 한가득 꽂혀 있을 것만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