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모든 이미지 출처(all images below are from): The Legend of Zelda: The Minish Cap
우선 저는 젤다의 전설 (이하 젤다) 팬은 아닙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아니었습니다. 가장 처음 해본 젤다라고 해봐야, GB로 나왔었던 The Legend of Zelda: Link’s Awakening 정도 였으니까요. 그마저도 엔딩까지 본 것도 아니고 1/3 정도 하다가 그만뒀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여기 저기 왔다 갔다 하는 퍼즐 방식이 너무 골치아팠나 봅니다. :P)
연휴라 집에 와있는 동안, PSP 에뮬로 젤다를 해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제목은 The Legend of Zelda: The Minish Cap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 라지요. 다시 강조하지만, 골수 젤다 팬이 아니었기에 스토리 라인이 유지 되었는 지 아니면 완전히 색다르게 바뀐 것인지는 판별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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