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Wine] Jackson-Triggs – Pinot Grigio

이번에 마셔볼 와인은 화이트 와인, Pinot Grigio 입니다. 저번에 Jackson-Triggs 레드 와인 살 적에 같이 산 화이트 와인인데요, 조금 정신 없이 지내다가 이제서야 꺼내 마셔보게 되네요. 약간 기다린 만큼, 제대로 마셔볼 요량으로, 화이트 와인용 잔도 따로 구입했습니다. 물론 여러 종류가 세분화 되지만, 그냥 무난해 보이는 걸로 사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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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Jackson-Triggs 의 Pinot Grigio. 처음 머금었을 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부드러움은 가볍게 마시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연어 스테이크하고 같이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언제 한번 시간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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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lot] Jackson-Triggs Proprietor’s Selection

요즘 와인에 심취(?)해 있으면서 느끼는 점은, 타인의 의견도 의견이지만, 와인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쌀 수록 숙성도가 높아서 한결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저가의 와인중에서도 얼마든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찾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이번에 마시고 있는 와인은 레드 와인입니다. 캐나다 나이아가라산, Jackson-Triggs Mer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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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donnay] the Little Penguin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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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마셔볼 와인은 호주산 샤르도네입니다. 이제 시작이라 레드 와인에만 치중하기 보다는 이것 저것 다 마셔봐야 겠다는 생각에 화이트 와인 쪽으로 눈을 돌려봤어요. 최대한 저가의 와인에 치중하다 보니, 꽤나 인기 있는 레드 와인을 만드는 the Little Penguin 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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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Wine] Twin Fin Pinot Noir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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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맥주 마시는 것에 열중하다가 복부에 전혀 도움에 안되는 것 같아서 (먼산) 결국 와인쪽으로 눈을 돌려봤습니다. 한창 싼 값에 즐길 수 있는 와인 리스트를 들고 다녔는 데, 어디 갔는 지 보이질 않아서 급하게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토요일 잠시 바깥에 나간 김에 와인 한병 사들고 왔어요.

살짝 아껴뒀다가 오늘 밤 퇴근후에야 주섬주섬 꺼내게 된 와인은! Twin Fin Pinot Noir 2004로 캘리포니아산입니다. 이제 막 와인에 발을 내딛는 것이라 굳이 특정 지역에 마음을 두고 있었던 건 아니고, 싼 값에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찾다보니 꽤나 호평을 받은 와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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