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미국 대통령이 자국내에서 어떤 정책을 펼치든지 크게 관심은 없습니다. 다만 자국정책이 어떤 식으로 대외정책에 영향을 끼칠련지는 많이 궁금해지네요. 캐나다와의 무역 관계도 썩 좋게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 거 같던데 말입니다. 쩝
]]>즉, 자유로운 경제발전은 존중하되 공공부분을 민간에 넘기는 것이 아니라 공공부분을 나라가 관리감독하자는게 요지더군요.
미국이 정치적인 혁명을 이룬것은 분명하지만 그게 시작입니다. 당선이후 오바마의 행적이 참 궁금해지는 오늘입니다.
그러나 오바마가 되었다고 해서 신자유무역이 성행하는 시절처럼 삶이 달콤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 정책대로라면 자본을 통한 불로소득을 가급적 제한하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오바마와 기득권과의 싸움이 되는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오바마가 승리하기를 바라지만 결과는 알 수 없을 듯 합니다. 그건 침묵하고 관망하고 있는 힘없는 일반 미국국민들의 몫이기도 합니다.
]]>어제 national post에 역대 캐나다 수상과 미대통령과의 관계가 안좋았던 사례를 몇개 들어놨던데, 분위기가 험악했던 시기도 몇번 있었더라구요. 이번에 하퍼랑 오바마 관계는 어찌 될련지…
]]>사람들이 무척이나 열광하는데. 뭐 정말 앞으로 한국이랑 캐나다에 좀더 좋은 영향을 줄지는 딱히 모르겠다는….
음 지켜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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