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n: 해외에서 산다는 건 – 6. 대학, 그 신입생활 https://hyomini.com/564 그 남자의 하루 Wed, 15 Aug 2012 01:56:58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4.8.6 By: Ruud https://hyomini.com/564#comment-855 Thu, 06 Nov 2008 15:43:41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8/10/07/%ed%95%b4%ec%99%b8%ec%97%90%ec%84%9c-%ec%82%b0%eb%8b%a4%eb%8a%94-%ea%b1%b4-5-%eb%8c%80%ed%95%99-%ea%b7%b8-%ec%8b%a0%ec%9e%85%ec%83%9d%ed%99%9c/#comment-855 헉 iF님 댓글을 깜박했네요 =0=; 댓글 달았는 줄 알았는데 orz

사람마다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지는 게 분야도 다르고 레벨도 다른가봐요. 수학적으로 뛰어난 사람도 있고, 문학적으로 뛰어난 사람도 있고… 개인적으론 음악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많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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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F https://hyomini.com/564#comment-854 Sun, 12 Oct 2008 08:49:58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8/10/07/%ed%95%b4%ec%99%b8%ec%97%90%ec%84%9c-%ec%82%b0%eb%8b%a4%eb%8a%94-%ea%b1%b4-5-%eb%8c%80%ed%95%99-%ea%b7%b8-%ec%8b%a0%ec%9e%85%ec%83%9d%ed%99%9c/#comment-854 무서운 천재들 가끔 있죠. 제가 알던 놈 한명은 공대 과목을 (thermo, fluid) 미드텀 전날 textbook만 읽고 시험 보면 무조건 90% 이상 -_-;

저희 학교에 나사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 fluid 교수 한분이 계신데 그 교수님 왈 “난 너희가 초딩때 1+1=2 를 당연히 이해했던 것 처럼 대학 다닐 때 교수가 칠판에 몰 적든 당연하게 생각했다” -_-;;;; 정말 무서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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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uud https://hyomini.com/564#comment-853 Wed, 08 Oct 2008 12:37:44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8/10/07/%ed%95%b4%ec%99%b8%ec%97%90%ec%84%9c-%ec%82%b0%eb%8b%a4%eb%8a%94-%ea%b1%b4-5-%eb%8c%80%ed%95%99-%ea%b7%b8-%ec%8b%a0%ec%9e%85%ec%83%9d%ed%99%9c/#comment-853 🙂 대학에서 한국인이 항상 뒤지는 것은 아니에요. health/life science (의대) 쪽은 한국학생들이 이름을 날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래도 공대쪽만 좀 힘들어 하는 거 같아요 ㅜ_ㅡ
화이팅입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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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WWM Cooperation https://hyomini.com/564#comment-852 Wed, 08 Oct 2008 04:41:06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8/10/07/%ed%95%b4%ec%99%b8%ec%97%90%ec%84%9c-%ec%82%b0%eb%8b%a4%eb%8a%94-%ea%b1%b4-5-%eb%8c%80%ed%95%99-%ea%b7%b8-%ec%8b%a0%ec%9e%85%ec%83%9d%ed%99%9c/#comment-852 흠… 맞는 말씀이신것 같아요;;;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백인들이;; 동양인들보다
월등히우수했었답니다… 수학도 한국인보다 잘하는 백인이
둘이나 되었구요;;; 물리 화학계열은;;
따라가는것 조차 힘들정도로 잘하던애들이 많던 저희 고등학교
였습니다.. 근데 대학 와보니.. 더 심하더군요;;ㅠㅠ
백인애들 놀때는 놀고 할땐하고 그런거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ㅋㅋ 가끔보면… 제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것이 좀 안타깝기도 하곤 하지만..;;
상대적으로 자기 언어니까 알아듣기가 조금더 쉽지않을까요?
이해하기도…
참…. -_-;; 한국인의 파워는 고등학교가 끝인가 싶습니다..;;
물론 대학 오셔서도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막 과 1등이런분들은 없으신듯….휴ㅠㅠ
열심히 해봐야겠어요ㅋㅋㅋ 백인애들좀 꺾어 보기위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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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uud https://hyomini.com/564#comment-851 Tue, 07 Oct 2008 15:53:50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8/10/07/%ed%95%b4%ec%99%b8%ec%97%90%ec%84%9c-%ec%82%b0%eb%8b%a4%eb%8a%94-%ea%b1%b4-5-%eb%8c%80%ed%95%99-%ea%b7%b8-%ec%8b%a0%ec%9e%85%ec%83%9d%ed%99%9c/#comment-851 글이 좀 길어졌죠? 다음부터는 횟수를 늘리고 글 내용은 조금 더 짧게 해야 겠어요. 쓰는 저도 힘들고, 말이 안되는 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힘드실테니, 짧은 글이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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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dlinuf https://hyomini.com/564#comment-850 Tue, 07 Oct 2008 15:34:40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8/10/07/%ed%95%b4%ec%99%b8%ec%97%90%ec%84%9c-%ec%82%b0%eb%8b%a4%eb%8a%94-%ea%b1%b4-5-%eb%8c%80%ed%95%99-%ea%b7%b8-%ec%8b%a0%ec%9e%85%ec%83%9d%ed%99%9c/#comment-850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 여러 인종이 섞인 곳에서의 인종차별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사람일지라도 겉보기에 나와 다른 점은 분명히 있는 것이고, 그에 따른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니까요. 같은 피부색끼리도 이질감을 느끼는데 하물며. 단지 그 이질감을 받아 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의 문제겠죠. 저는 너그러이 받아 들였습니다. 아하하
이보다 조금 짧게 포스팅 수를 늘이면 더 괜찮을거 같은데, 어찌 생각하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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