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n: [코압/인턴 후기] 1부 –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는 것은… https://hyomini.com/470 그 남자의 하루 Wed, 15 Aug 2012 01:56:58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4.8.6 By: peace https://hyomini.com/470#comment-680 Thu, 23 Aug 2007 10:38:38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7/08/20/%ec%bd%94%ec%95%95%ec%9d%b8%ed%84%b4-%ed%9b%84%ea%b8%b0-1%eb%b6%80-%ec%82%ac%ed%9a%8c%ec%97%90-%ec%b2%ab-%eb%b0%9c%ec%9d%84-%eb%82%b4%eb%94%9b%eb%8a%94%eb%8b%a4%eb%8a%94-%ea%b2%83%ec%9d%80/#comment-680 내친구녀석이기도 하지만.. 가장 부러웠던것중 하나였다. 우리같은 경우에는 군대도 가야하고, 학과전공이외에도 많은 것들 준비하며 취업에 임하게 되지만 실상 면접을 위해 준비하는 것들일뿐 실제 근무에 대한 내용은 정말 모르는 것이 많을 뿐더러, 재교육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에도 인턴쉽이란 비정규직 노동 시스템이 존재하긴 한다. 하지만 산학이 연계되어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아니라 개인 개인이 지원하여 정직원 채용하듯 경쟁하여 얻게 되는 산물이다. 단지 남보다 좋은 스펙을 갖추기 위해 자기의 실력을 쌓는것이 아닌 그저 눈에 보이기는 것만 쫒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을 보면 (나를 포함) 왠지 조금 답답해지고 앞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