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n: 종교, 문화 그리고 국가, 그리고 거울 https://hyomini.com/464 그 남자의 하루 Wed, 15 Aug 2012 01:56:58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4.8.6 By: hyomini https://hyomini.com/464#comment-644 Fri, 27 Jul 2007 16:13:15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7/07/23/%ec%a2%85%ea%b5%90-%eb%ac%b8%ed%99%94-%ea%b7%b8%eb%a6%ac%ea%b3%a0-%ea%b5%ad%ea%b0%80-%ea%b7%b8%eb%a6%ac%ea%b3%a0-%ea%b1%b0%ec%9a%b8/#comment-644 사람의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판에 원인만을 따지는 것도 그렇긴 하지만, 동시에 터진 뒤에 원인과 과정을 무시한체 무작정 봐주기만 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 By: hyomini https://hyomini.com/464#comment-642 Fri, 27 Jul 2007 14:40:40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7/07/23/%ec%a2%85%ea%b5%90-%eb%ac%b8%ed%99%94-%ea%b7%b8%eb%a6%ac%ea%b3%a0-%ea%b5%ad%ea%b0%80-%ea%b7%b8%eb%a6%ac%ea%b3%a0-%ea%b1%b0%ec%9a%b8/#comment-642 씁쓸하지

]]> By: Y군 https://hyomini.com/464#comment-643 Thu, 26 Jul 2007 16:55:56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7/07/23/%ec%a2%85%ea%b5%90-%eb%ac%b8%ed%99%94-%ea%b7%b8%eb%a6%ac%ea%b3%a0-%ea%b5%ad%ea%b0%80-%ea%b7%b8%eb%a6%ac%ea%b3%a0-%ea%b1%b0%ec%9a%b8/#comment-643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이번 사건은 정말 답답한 면이 많은 것 같네요. 오래전에 어느 목사님께서 믿음 안에 행하는 것과 거하는 것에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번 일을 보면서 비로소 그 의미를 알게 되는군요. 그리고 말씀하신 거울 이야기도 공감하면서도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연유야 어찌되었든 일단은 피랍된 분들이 무사히 귀환하기만을 기도할 뿐입니다.

]]> By: TiMELESS https://hyomini.com/464#comment-641 Wed, 25 Jul 2007 14:50:32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7/07/23/%ec%a2%85%ea%b5%90-%eb%ac%b8%ed%99%94-%ea%b7%b8%eb%a6%ac%ea%b3%a0-%ea%b5%ad%ea%b0%80-%ea%b7%b8%eb%a6%ac%ea%b3%a0-%ea%b1%b0%ec%9a%b8/#comment-641 씁씁해 정말…

]]> By: hyomini https://hyomini.com/464#comment-640 Wed, 25 Jul 2007 13:06:18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7/07/23/%ec%a2%85%ea%b5%90-%eb%ac%b8%ed%99%94-%ea%b7%b8%eb%a6%ac%ea%b3%a0-%ea%b5%ad%ea%b0%80-%ea%b7%b8%eb%a6%ac%ea%b3%a0-%ea%b1%b0%ec%9a%b8/#comment-640 안그래도 출근해서 찬찬히 기사거리들 읽어보는데, 8명 풀려날거라는 말이 있는 와중에 동시에 남자 인질 한명 죽은 것도 있네. 이런저런 뒷얘기가 많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 By: peace https://hyomini.com/464#comment-639 Wed, 25 Jul 2007 12:54:21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7/07/23/%ec%a2%85%ea%b5%90-%eb%ac%b8%ed%99%94-%ea%b7%b8%eb%a6%ac%ea%b3%a0-%ea%b5%ad%ea%b0%80-%ea%b7%b8%eb%a6%ac%ea%b3%a0-%ea%b1%b0%ec%9a%b8/#comment-639 국내 기독교도.. 뭐… 넷상에선 개독교라며 엄청 퍼붓고 있지.. 그나저나. 한명 죽었구먼… 쯔쯔…

]]> By: hyomini https://hyomini.com/464#comment-638 Tue, 24 Jul 2007 13:37:59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7/07/23/%ec%a2%85%ea%b5%90-%eb%ac%b8%ed%99%94-%ea%b7%b8%eb%a6%ac%ea%b3%a0-%ea%b5%ad%ea%b0%80-%ea%b7%b8%eb%a6%ac%ea%b3%a0-%ea%b1%b0%ec%9a%b8/#comment-638 한국 기독교에 대한 시선이 많이 안좋아지는 것 같네. 단지 국내뿐만이 아니라 국외에서도 말이야. 더 큰 문제는 이슬람국가에서의 전반적인 한국인을 향한 눈빛도 안좋아지고 있다는 거야.

]]> By: hyomini https://hyomini.com/464#comment-636 Tue, 24 Jul 2007 13:35:43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7/07/23/%ec%a2%85%ea%b5%90-%eb%ac%b8%ed%99%94-%ea%b7%b8%eb%a6%ac%ea%b3%a0-%ea%b5%ad%ea%b0%80-%ea%b7%b8%eb%a6%ac%ea%b3%a0-%ea%b1%b0%ec%9a%b8/#comment-636 항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으로 돌려막기에 급급한 현실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자신이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의연히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 앞에 닥친 일에만 급급하다간 항상 똑같은 일이 반복될 수 밖에 없어요. 우선 지금 상황부터 벗어나고 보자는 식의 안이한 생각을 다들 버렸으면 합니다.

]]> By: peace https://hyomini.com/464#comment-637 Tue, 24 Jul 2007 11:46:42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7/07/23/%ec%a2%85%ea%b5%90-%eb%ac%b8%ed%99%94-%ea%b7%b8%eb%a6%ac%ea%b3%a0-%ea%b5%ad%ea%b0%80-%ea%b7%b8%eb%a6%ac%ea%b3%a0-%ea%b1%b0%ec%9a%b8/#comment-637 옳소~! 가지말라는데 꼭 가서는 왜 그러는지.. 물론 선교를 목적으로한 봉사라할지라도 좋은 거 임은 맞는 말이지만 굳이 지금이 중세시대도 아니구 그렇게 까지 해야하는건지…..

p.s 이상하게 오늘 기분이 좋네… ㅋㅋㅋㅋㅋㅋㅋ 잘 지내라 하하 아.. 행복한 세상이야

]]> By: 가즈랑 https://hyomini.com/464#comment-635 Tue, 24 Jul 2007 09:06:03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7/07/23/%ec%a2%85%ea%b5%90-%eb%ac%b8%ed%99%94-%ea%b7%b8%eb%a6%ac%ea%b3%a0-%ea%b5%ad%ea%b0%80-%ea%b7%b8%eb%a6%ac%ea%b3%a0-%ea%b1%b0%ec%9a%b8/#comment-635 선교활동을 계속해서 봉사라고 강변하는 모습에서, 살기 위해 세번 모른다고 대답했던 베드로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 모습이 저는 가장 솔직한 인간의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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