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백? 다시 돌아왔나?

아아, 간만에 다시 찾게된 블로그라… 부자는 블로깅을 하지 않는 다며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고선 한동안 등한시 했었던 블로그.

어느새 한해가 바뀌었지만 부자가 되기는 커녕, 줄어만 가는 은행잔고. 코압동안 벌어뒀던 돈 다 까먹겠다. ㅜ_ㅡ 더군다나 졸업을 앞두고선 정신없이 바쁘기만 하다. 시간을 쪼개자니, 웨스트윙 보느라 안되겠고 *-_-*

아무튼 도메인 리뉴얼과 새로운 도메인 구입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는 것 까진 확신할 수 없고, 주섬주섬 이야기 보따리를 하나둘 풀어볼까 싶다. 그러고 보면, 티스토리에 계속 남아 있어야 할까 아니면 설치형으로 떠나야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