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간단 요리 – 식빵 피자

보통 평일에는 먹을 반찬이 있어서 따로 준비하는 일은 적어졌습니다만, 주말에는 시간도 널널히 있고 일전에 사둔 재료도 남아있고 해서 간단히 먹을 것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

너무 부족했다는 핀잔을 받은 적이 있는 치즈 식빵을 좀 더 풍족하게 만들어 봤어요. 특별히 지지고 볶는 준비는 하지 않았으니 밑재료 준비 5분에 굽기 5분 정도해서 10분 내외면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피자! 정도가 되겠네요. 🙂

우선은 먼저 피망은 씨를 제거하고 잘게 썰어줍니다. 물론 야채만 먹으면 입이 심심하니, 페페로니 스틱도 얇게 썰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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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토크란? – 4부, 진화하는 웹속의 플톡

본문에 앞서, 아래 글은 전문적인 리뷰기나 사용기도 아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문법이나 단어 사용상의 부족한 점 지적은 달게 받겠습니다만, 생각의 차이에서 나오는 부분들에 대한 비난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초기의 웹사이트를 기억하시는 분이 몇분이나 될까요?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초기의 웹사이트로의 회귀를 원하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될까요?

제가 처음 만들었던 웹사이트가 7여년전이었습니다. 아주 초기라고 부를 수는 없지만 자신만의 사이버 공간이라는 생각에 나름 열심히 만들었었고, 당시만의 목적이 있었지요. 하나에서 열까지 다듬었던 지라 큰 애착을 가졌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수동적이고 정적이었던 웹사이트는 서서히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져 가고 있어요. 실제로도 자신만의 정보와 Input으로 구성되는 사이트보다는 이용자 또는 방문자의 Input으로 구성되는 사이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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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Wine] Jackson-Triggs Cabernet Sauvignon

지난 주말에 집에서 각종 반찬을 보내주셔서 한동안 반찬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엄마, 고마워요 T^T 대신에 저녁 반찬거리 만들 일이 적어져버려서 구경하러 오신 분들을 실망시켜 드린 거 같아 면목이 없습니다. (__);

본론으로 돌아와서, 가벼운 레드 와인은 여운을 남기지 못해서 일전의 Naked Grape 을 시작으로 좀 더 리치한 레드 와인을 찾아보던 중, Jackson-Triggs 의 Cabernet Sauvignon 을 선뜻 사봤습니다. 이미 같은 회사의 Merlot 은 마셔봤기에 낯선 브랜드는 아니어서 망설이지 않고 구입하게 되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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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토크란? – 3부, 단점

본문에 앞서, 아래 글은 전문적인 리뷰기나 사용기도 아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문법이나 단어 사용상의 부족한 점 지적은 달게 받겠습니다만, 생각의 차이에서 나오는 부분들에 대한 비난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2부에서 플톡의 장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를 해봤으니 이제 슬슬 단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가 되었죠? 🙂 각설하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신선하면서도 신선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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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토크란? – 2부, 장점

본문에 앞서, 아래 글은 전문적인 리뷰기나 사용기도 아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문법이나 단어 사용상의 부족한 점 지적은 달게 받겠습니다만, 생각의 차이에서 나오는 부분들에 대한 비난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1부의 서문으로 플톡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를 해봤으니 이제 슬슬 장점쪽으로 넘어가볼까요? 🙂

국내 사용자를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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