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와인에 심취(?)해 있으면서 느끼는 점은, 타인의 의견도 의견이지만, 와인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쌀 수록 숙성도가 높아서 한결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저가의 와인중에서도 얼마든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찾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이번에 마시고 있는 와인은 레드 와인입니다. 캐나다 나이아가라산, Jackson-Triggs Mer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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