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지원서 (Cover letter) 및 이력서 (Resume) 제대로 작성하기

For whom it may conc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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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제목에 쓰여진 대로 영문 지원서와 이력서 작성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쓴 글입니다. 저 또한 누군가를 가르칠 입장은 못되기에, 최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글이 될 수 있도록 작성해봤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분들에게는 이미 ‘당연한 내용’을 담을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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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해물파전

해물파전으로 무슨 저녁에 되나, 물으시는 분들이 계실 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먹는 걸 좋아하는 데에 비해, 위가 작은 편이라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불러 버린답니다. 어땔때는 베이걸빵 (Bagel) 2개만 먹어도 배가 다 차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말이 해물전이지, 들어간 재료 중 해물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것은 새우 밖에 없습니다. 조개류나 다른 좋은 재료도 많지만 집에 있는 해물이라곤 냉동 새우 밖에 없으니 그냥 이정도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

새우 말고는 딱히 비싸게 먹힌 재료가 없네요. 하긴 들어간 재료가 새우, 양파, 파 이렇게 3가지 밖에 없으니 좀 빈약하긴 합니다. 그래도 부쳐 먹는 다는 데 의의를 두기로 하죠. (아아, 혼자서 지내다 보니, 이런 식으로 얼렁뚱땅 넘겨버리는 데 너무나 익숙해졌습니다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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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style 한글 글자 단위로 자르지 않고, 공백 단위 (단어 단위)로 자르기

저는 한글이 글자 단위로 깨지는 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영어는 자동적으로 단어 단위로 잘리는 데 비해, 한글은 기본적으로 글자 단위로 잘리게 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IE 에서는요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확인해보지 못했네요.) 모든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한글은 글자 단위로 잘리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글자 단위로 잘리는 경우엔 이렇게 됩니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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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에서 유능한 인재가 되자?

알림: December 1st, 2006. 08:20 PM
본 글은 결단코 자격지심을 위해 쓴 글이 아닙니다. 해외에서 (제 경험에 빗대어서) 대학생활을 하시는 분들중, 앞으로 회사 생활을 눈앞에 두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쓴 글입니다.

회사내에서 인정받으려 하는 것은 과연 누굴 위한 일일까요? 과연 궁극적으로 자신을 위해서 좋은 일일까요, 또는 얼마나 좋은 일일까요?

요즘 회사에서 살짝 바빠졌습니다. 역시 유능한 사람은 어딜 가든 항상 바쁘군요. 우훗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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