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들의 삶의 변천사: 학교, 군대, 그리고 사회 생활

여성분들도 뭐 군대만 제외하곤 거의 동일하다고 봅니다만, 대다수의 한국 남성들이 괴로워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 나름대로 있다고 봅니다. 무엇때문에 괴로워 하냐구요? 살면서 배우는 게 다 쓰잘데기 없기 때문이죠… 라고 하면, 저 가르치셨던 은사님들께 맞을겁니다. 이 글의 본래 목적은 성차별이나 남성우월주의를 다룸이 아니라 한국 남성들이 (여성을 포함, 군대만 제외) 매번 색다른 환경속에서 힘들게 버텨나가야 하는 현실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기 위함입니다.

한 유머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떠돌던 것이니, 최초 출처가 어디라고 하기엔 불분명하군요. 구글가서 검색하면 수없이 쏟아질겁니다. 아마도 말입니다.

미국, 일본, 그리고 한국: 3국 비교 [일부분]

교육제도
미국 : 고등학교때까지 존나게 놀다가 대학가서부터 미치도록 공부한다.
일본 : 평생 존나게 공부한다. (왜사는지 모르겠다.)
한국 : 고등학교때까지 존나게 공부하다 대학가서 폐인 된다. (고교때까지 만능 천재로 인정받다가 대학을 거치며 바보, 진따가 된다. 특히 남자는 군대를 거치면서 복구 불능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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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면접) 전 학생으로서의 마음가짐 자세 및 준비하기

이 글 내내, 감히 올바르다 그르다는 말은 하지 않을 겁니다. 누군가를 평가할만한 처지가 못되기에, 감히 무엇 하나 추천한다는 말도 못하겠습니다. 단지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험담으로서 사회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이런 서문을 넌지시 던지는 이유는 책임 회피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 세상 누구든, 자신의 인생은 자기 인생일 뿐입니다. 누구든 대신 살아줄 수 없는 것이고, 모든 희비는 자신의 선택에 달린 것입니다. 타인의 충고나 조언을 바탕으로 스스로 내린 결정이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왔다고해서 그 타인을 탓할 수는 없는 노릇아닙니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인생은 자신의 결정에 의해 정해지고 만들어져가는 겁니다. 이 부분을 인지하시고, 제 글이 왕도가 아님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글 접어둡니다. 읽으실 분은 아래 ‘동의합니다. 글을 읽겠습니다.’ 클릭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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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VS. PC 광고

맥 VS. PC 광고 종류 참 많습니다. 광고에 관련되서 이런 저런 의견이 많은 걸로 압니다만, 그래도 PC가 인정할 부분도 꽤 되더군요. 특히 바이러스나, PC내 자체적인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부재등 은 어느 정도 인정합니다. oTL

말이 나왔으니 광고 한편 보고 넘어갈까요? 내용 자체는 PC가 자랑스레 내세우는 오피스 프로그램이 맥에도 돌아간다는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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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정품 사서 쓰기가 더 힘든 세상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가수도 먹고 살아야지 하는 마음에 정품 음반 구매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직접 매장에 가서 음악을 들으며 CD를 구입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언제까지고 사들인 CD를 가지고 있을 수는 없기에 MP3 구매를 고려해 보고 있답니다. 더군다나 해외인지라 한국음악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말입니다. 여기 저기 알아보고 다닌 결과, 내린 결론은 제가 MP3 구입할 데는 없다, 입니다.

실은 구매할 곳이 없는 게 아닙니다. 이미 꽤 많은 웹사이트에서 MP3구매를 지원하고 있네요. 다만 DRM 이라는 골칫덩이 때문에 제대로 구입해서 손쉽게 들을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겁니다. 일례로 DRM 으로 똘똘 뭉쳐 있는 MP3는 제 아이포드에서 재생 불가능인거 같더군요.

출처 – 우리들의 친구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Digital_Rights_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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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테스팅, 진정 누구를 위한 테스터가 될 것인가.

다 쓰고 나서 느낀겁니다만, 조금 길게 되어버렸습니다. 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떨어지는 글 실력에다가, 횡설수절 하는 것까지 겹쳐지면서 더이상 퇴고(堆敲)하는 것은 고사하고, 글 마무리 짓는 것 부터 힘들어지네요. -_-; 그래도 읽으실 분 계신다면 안 말립니다~ ^ㅡ^

내부적으로 왠만한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라면, 임의로 선택된 베타 테스터에게 건네지게 됩니다. 이 베타 테스터들도 말이 테스터지 결국 최종 사용자입니다. 정식적으로 공개되기 이전의 제품을 소수의 선택된 일반 사용자들이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결국 베타 테스팅이니까요.

사담입니다만, 제가 베타 테스팅을 해본 경험이라곤, 디아블로 2 클로즈드/오픈 베타 테스트 그리고, 와우 오픈 베타 테스트 뿐입니다. 그것도 정식으로 블리자드에 결과나 버그를 보고한 적은 없으니 참 ‘일반적인’ 테스터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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