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n: 웹 그리고 인간(나)의 한계 https://hyomini.com/775 그 남자의 하루 Wed, 15 Aug 2012 01:56:58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4.8.6 By: hyomini https://hyomini.com/775#comment-1311 Wed, 22 Jul 2009 12:44:14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9/07/22/%ec%9b%b9-%ea%b7%b8%eb%a6%ac%ea%b3%a0-%ec%9d%b8%ea%b0%84%eb%82%98%ec%9d%98-%ed%95%9c%ea%b3%84/#comment-1311 더이상 세상은 일방통행이 아닌데,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걱정입니다. 물론 일방통행이 아니라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선택권한이 주어졌다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요즘은 주어진 기회마저 저버리는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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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omini https://hyomini.com/775#comment-1309 Wed, 22 Jul 2009 12:41:23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9/07/22/%ec%9b%b9-%ea%b7%b8%eb%a6%ac%ea%b3%a0-%ec%9d%b8%ea%b0%84%eb%82%98%ec%9d%98-%ed%95%9c%ea%b3%84/#comment-1309 이유를 대라면 한 두가지가 아니겠지요. 🙂 앞서 올린 글에 밝힌 것처럼, 제 자신을 잃어가는 것만 같아서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숙중입니다. 본의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렸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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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omini https://hyomini.com/775#comment-1307 Wed, 22 Jul 2009 12:39:08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9/07/22/%ec%9b%b9-%ea%b7%b8%eb%a6%ac%ea%b3%a0-%ec%9d%b8%ea%b0%84%eb%82%98%ec%9d%98-%ed%95%9c%ea%b3%84/#comment-1307 한편으론 웹의 무서움이란게 그런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방대한 정보 앞에서 무력해지는 인간이랄까요. 너무나 많으니 알아서 누군가가 선택해주길 기다리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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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kzzang https://hyomini.com/775#comment-1310 Wed, 22 Jul 2009 05:17:45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9/07/22/%ec%9b%b9-%ea%b7%b8%eb%a6%ac%ea%b3%a0-%ec%9d%b8%ea%b0%84%eb%82%98%ec%9d%98-%ed%95%9c%ea%b3%84/#comment-1310 서양에 개인주의가 있다면 한국엔 우루루주의. 우루루 잘 뭉치는 장점도 있지만 우루루 몰아가고 우루루 끌려가는 단점도있음. critical thinking 수업을 좀 들을 필요가 있음. 아, 그리고 @odlinuf 님 처럼 혼자 삼천포로 빠지는 위험한 사람들은 특별히 주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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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dlinuf https://hyomini.com/775#comment-1308 Wed, 22 Jul 2009 02:17:03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9/07/22/%ec%9b%b9-%ea%b7%b8%eb%a6%ac%ea%b3%a0-%ec%9d%b8%ea%b0%84%eb%82%98%ec%9d%98-%ed%95%9c%ea%b3%84/#comment-1308 그건 그렇고 요새 왜 트위터에 뜸한 겁니까. 혹시 제가 발끈해서인가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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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dlinuf https://hyomini.com/775#comment-1306 Wed, 22 Jul 2009 02:16:46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9/07/22/%ec%9b%b9-%ea%b7%b8%eb%a6%ac%ea%b3%a0-%ec%9d%b8%ea%b0%84%eb%82%98%ec%9d%98-%ed%95%9c%ea%b3%84/#comment-1306 링크에 링크를 물고 따라가다 보면 원래 목적은 잊고 삼천포에 가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합니다. 가끔은 아예 기억도 안 나죠.
아, 삼천포가 이제 지명에서 사라졌다는데… (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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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omini https://hyomini.com/775#comment-1305 Wed, 22 Jul 2009 01:35:21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9/07/22/%ec%9b%b9-%ea%b7%b8%eb%a6%ac%ea%b3%a0-%ec%9d%b8%ea%b0%84%eb%82%98%ec%9d%98-%ed%95%9c%ea%b3%84/#comment-1305 퇴고에 퇴고를 거쳐도, 읽으면 읽을 수록 허점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글이다. 어디 튈지 모를 고무공처럼 사방으로 튀고 있는 게 눈에 선한데, 어디서 부터 잡아야 할지 답답하다. 글보다 숫자로 그리고 기호로 표현하는 것이 더 익숙하다는 공대생 출신이라지만, 난 왠지 글로 표현하는 것이 좀 더 마음에 와닿는다. 물론 덕분에 글 잘쓰는 사람들이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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