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전화 문화

Cyanide and Happiness, a daily webcomic
Cyanide & Happiness @ Explosm.net

주-
링크를 따라 원본을 보시더라도, 그림을 자세히 보시지 않으시면 만화 내용을 바로 파악하지 못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노파심에 달아놓습니다만, 팁이라면 그림 파일 이름이랄까요. 아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properties로 직접 보세요. 괜히 검색어 또는 키워드로 잘못 추가 될 수 있으니까요. 😀

굉장히 개방적인 나라라면, 네덜란드를 꼽을 수가 있습니다. 마약 마리화나도 매춘도 합법이니까요. 국가의 헌법도 헌법이지만, 발상의 차이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타부라는 것이 말 그대로 금기되어 있기에 더 하고 싶은 욕망이 생길 수 가 있잖아요. 그렇다고 대놓고 문을 열어라 하는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 문득 십수년 전에 (국민/초등)학교 청소를 하다가 풍선(?)을 발견하고 의아해 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아무리 으슥했던 장소라지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장소에서라뇨! 발상의 전환에도 정도가 있다는 걸 적절하게 보여주는 경우지 싶습니다. -_-;

2 Replies to “건강한 전화 문화”

  1. 어허..위험스런 발언이. 네덜란드에서 매춘은 모르겠지만, 마약은 합법이 아닙니다. 모든 마약이 아니라 마리화나만 특정 장소에서 접하는 것이 합법일 뿐. 🙂

    1. 마약도 종류가 많다는 것이 문제가 되겠군요. 하긴 어느 한 나라를 제대로 둘러본 적이 있어야 말이죠. /먼산
      지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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