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n: 환상, 카페인의 역습 https://hyomini.com/668 그 남자의 하루 Wed, 15 Aug 2012 01:56:58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4.8.6 By: Ruud https://hyomini.com/668#comment-1130 Fri, 16 Jan 2009 14:26:36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9/01/15/%ed%99%98%ec%83%81-%ec%b9%b4%ed%8e%98%ec%9d%b8%ec%9d%98-%ec%97%ad%ec%8a%b5/#comment-1130 음… 그냥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셨으면 큰일날 뻔 했겠군요 =0=; 그러고 보면, 인간이란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다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닌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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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dlinuf https://hyomini.com/668#comment-1129 Fri, 16 Jan 2009 14:00:01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9/01/15/%ed%99%98%ec%83%81-%ec%b9%b4%ed%8e%98%ec%9d%b8%ec%9d%98-%ec%97%ad%ec%8a%b5/#comment-1129 기대에 부풀어 있어도 환청이 들릴 수 있답니다. 제가 경험했었죠. 군대있을때 운동장을 한시간 째 기어다니고 있을때 누군가 이 고통속에서 구해줄거라는 믿음에 사로잡혀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제 후임병이 중대장이 부른다고 당장 오라는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하지만 체면상 바로 일어날 수 없었던 저는 한바퀴를 더 기어와서 이제 보내주겠지 하고 있었지만…하루종일 기었을 뿐이고! 끝나고 그 후임병에게 물어봤지만 그런 적이 없다고 하고 있고! 순간 소름이 쫙 돋더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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