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과 일몰을 그리는 출퇴근

일주일에 3번은 운동가기로 이미 예전부터 해왔으니까, 오늘 아침도 일찍 (어떻게 보면 그리 일찍도 아닌) 서둘렀습니다.

깔끔하게 운동끝낸 후의 상쾌함이란!
맞은 건물에 그려진 일출

전에도 언급했지만 워터루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게, 하늘이 넓다는 것이거든요. 날씨 좋은 날이면 일출과 일몰이 진짜 이쁩니다. 🙂

그리고… 오늘도 약간은 늦게 집으로 귀가하면서 잘못 찍어서 날려 먹은 찍은 사진으로 장난치기

후보정의 효과란...
루드도
춤추게 한다?!

멀쩡한 D50 집에 처박아두고, 소니 DSC-L1 들고 다니면서 촐랑대고 있습니다… /먼산
사진에 날짜 노오랗게 박혀 있으니 뵈기가 싫네요. 기기가 맛이 갔는지, 리셋버튼 눌러서 이제서야 날짜표시를 껐습니다. orz

그나저나 할로윈이라고 애들이 많이 다니네요. 다들 이빨 꼭 닦고 자요. 😀 (좋은 말 해줬으니 나 초컬릿 좀 나눠 줄거임?)

4 Replies to “일출과 일몰을 그리는 출퇴근”

    1.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번 주말은 날씨도 좋고, 약간 따스한 편이네요.
      근데 월욜이 되면 늦지 않을까요? 주말동안 집에서 초콜릿 다 먹고 치워버려서 아무도 안갖고 올 거 같은데. 😛

    1. 헤헤. 이제 슬슬 추워질 시기잖아요. 근데 여긴 꽃샘추위가 좀 심한편이라서, 2~4월이 더 고비에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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