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n: 효미니식 국수볶음: stir-fried flat noodle

By: Ruud

Ruud — Thu, 25 Sep 2008 13:11:15 +0000

귀찮을 때는 사먹기도 하는데, 가끔은 이렇게 직접 해먹는 것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간이나 재료도 입맛대로 쓸 수가 있어서 좋구요.
대신에 뒷정리는 좀 귀찮습니다 -_-;

철희 — Thu, 25 Sep 2008 02:36:44 +0000

웬지 유티 Sidney Smith건물앞에 있는..
하얀 짱깨트럭에 팔던 H3메뉴가 생각나는데요…….ㅋ
하아…..먹고싶다…ㅠㅠ

Ruud — Wed, 24 Sep 2008 12:50:52 +0000

ㅎㅎㅎ 제 신조가 어떻게든 주변환경에 익숙해지자라는 거여서, 항상 퓨전식으로 요리를 해먹습니다. 구할 수 있는 재료를 마구 섞어서 쓰거든요. 😛
그러고 보면, 오드리님 블로그에는 신기한 요리 이런건 안 올라오나요? 😀

Ruud — Wed, 24 Sep 2008 12:48:34 +0000

실시간 댓글 =0=
에헤헤헤, 간장이랑 꿀과 oyster sauce를 살짝 넣는데, 달콤하니 괜찮았어요.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사용했는데… 돼지고기도 맛있을 것 같아요. 매콤달콤하게도 해봐야 겠는데, 언제가 될려나. (/딴청)

별헤는밤 — Wed, 24 Sep 2008 12:44:52 +0000

오오오
진짜 맛있게 생겼어요 ㅜㅜ

Ruud — Wed, 24 Sep 2008 12:44:27 +0000

소스는 가끔 가게에서 사와서 볶음밥에 넣곤 했는데요, 왠지 너무 짜게 먹게 되는 거 같아서 요즘은 그냥 간장 쓰고 있어요 -0-;
으음… pad-thai식으로 살짝 매콤달콤하게 해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

Odlinuf — Wed, 24 Sep 2008 08:57:55 +0000

맛은 둘째치고 그럴듯하게 해서 드시는군요!!
살짝 배고프려는 시간이었는데 아주 고맙습니다. -_-

iF — Wed, 24 Sep 2008 02:17:18 +0000

맛있겠는데요?
중국집가면 블랙빈 소스로 만든 플랫 누들 잇는데 그거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