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미니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15일

  • 잠수라고 부르기엔 뭐하고, 미투를 떠나 있었습니다. 너무 소소한 일상이야기로 블로그를 채우는 것 같아서, 아예 길게 생각할 거리가 아니라면 미투를 하지 말려고 했었거든요. 오전 9시 31분
  • 요즘은 회사에서 머리가 굵어진 건지, 점점 많이 고생하지 않고 일하는 법을 써먹고 있습니다. 말년 병장의 고뇌를 이해하는 건 아니지만, 왠지 지금 그런 심정인 것 같습니다. 오전 9시 39분
  • 모바일 미투질 테스트. 아이콘 선택이 안된다. 모바일 전용 페이지가 있었던가? 오전 9시 56분
  • 물론 모바일이란 핸폰으로 올리는 게 아니라 스마트폰 브라우저로 서핑하는 것을 말함이었으니… 남은 2달 동안 기기 갖고 놀아야지 오전 10시 0분

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5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