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그리고 후식

우선은 스킨을 산뜻하게 바꿔봤습니다. 한페이지당 포스트 수도 하나로 줄였어요.

이어지는 짤방(?!)은 남은 두부 한모를 사용한 간단 요리입니다. 어제 두부 야채볶음 요리와 거의 똑같답니다.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오이스터 소스와 참치를 추가해봤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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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밥을 먹고 싶은 생각은 없어서, 국수로 대신 해봤는데 깔끔하니 좋네요. 🙂 남은 요리는 한 주 점심 반찬으로 싸서 다녀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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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는 (배가 부른 터라, 바로 먹을 것은 아니지만요) 잘게 갈아진 파인애플을 사용한 케잌입니다. 이번에는 신경써서 오래 구워줬어요. 냉장시키기 전인터라 자를때 많이 부숴졌습니다만… 혼자 먹을 건데 뭐 어때요. 😛

4 Replies to “주말 저녁 그리고 후식”

  1. 효미니님은 저랑 요리 취향만 비슷한 줄 알았는데 스킨 취향도 비슷한가 봅니다!! ^^ 페이지당 포스팅을 하나로 줄이신 것까지 이렇게 똑같을 수가… 저는 1UP님 스킨을 약간 바꿔서 좀 달라보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반갑군요.

    얼마나 내공을 쌓으시고 나서 여친님이라든가 친구들에게 대접하실 건지 궁금하네요.

    1. 🙂 스킨 바꾸셨나 보네요. 제가 갑갑해보이는 것을 싫어해서 깔끔하게 하려다 보니, 페이지당 포스트 수도 확 줄여버리게 되었어요. 😛

      요리는… 학교에 있을 때도 가끔 나눠 먹곤 했는데, 아무래도 바쁠때는 대충 먹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잠시나마 학교 생활에서 벗어났을 때 이것 저것 해먹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씨익 😀

  2. 셤치구 왔더니 피곤한데 낼도 셤이네 ㅋㅋㅋㅋ .. IT 라….. 시작해보기도 전에 이런말 하긴 좀 뭐하지만 한국에서의 개발자란 참…. 발톱의 때만도 못한거 같네 -_-;

    1. 비단 한국만이겠나. 개발자를 제대로 대우해주지 않으면 결국엔 성장에 있어서 한계에 부닺히게 마련인데 말야. 인적자원 유출이다 뭐다 말로만 떠들게 아니라, 당근도 함께 병용하는 체제가 필요하지 채찍으로만 휘어잡으려고 하니.. 참

      어쨋든 힘내보자구! 😀 셤 잘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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