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미니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23일

  • 월요일 하루, 힘내봅시닷! 아잣! 오전 9시 5분
  • 전부터 생각한 거지만, 미투데이는 폐쇠적인 것 같습니다. 로그인하지 않으면 댓글조차 달 수가 없으니 말이에요. 아직 베타기간이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 서비스 방향자체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싸이월드를 보는 것 같아 심히 불쾌할 때가 있군요. 오전 9시 19분
  • 반개방적이라서 외부와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미투. 산봉우리에서 가입자들끼리 종이컵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는 기분이랄까? 오전 9시 21분
  • 종이컵 전화하니 옛생각이 소록소록… 하지만 곧내 드는 생각이란 것이, 종이컵 전화는 도청 당하기 참 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길게 늘어진 실에 컵만 중간에 하나 더 달아버리면 되니까요. 문득 실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 오후 1시 9분
  • 미국 아동의 70%가 비만/과체중이랍니다. 아이쿠, 적당히 그리고 건강하게 먹여야 하는데, 너무 식습관에 무심한건 아닌가 걱정이군요. 오후 10시 30분
  • 아 갑자기 만약 “아동” 을 “야동”으로 잘못 쓰는 오타가 났었다면 어땠을 까, 얼굴이 화끈해진다. 오후 10시 32분

이 글은 hyom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3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