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n: 사랑이 그리워 질때면 https://hyomini.com/159 그 남자의 하루 Wed, 15 Aug 2012 01:56:58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4.8.6 By: hyomini https://hyomini.com/159#comment-228 Fri, 05 Jan 2007 15:07:51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7/01/04/%ec%82%ac%eb%9e%91%ec%9d%b4-%ea%b7%b8%eb%a6%ac%ec%9b%8c-%ec%a7%88%eb%95%8c%eb%a9%b4/#comment-228 자취 생활은 잘 되는 고? 🙂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표현했던 것이 아무래도 복잡한 인간의 감성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였다는 생각이 들어. 한가지의 일에 대해서도 갖가지 다른 생각이 들 수 있는 것이 인간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도 될 수 있다는 것이 괴롭지만서도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야.
아무튼 힘든 타지 생활 열심히 이겨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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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omini https://hyomini.com/159#comment-226 Fri, 05 Jan 2007 15:04:01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7/01/04/%ec%82%ac%eb%9e%91%ec%9d%b4-%ea%b7%b8%eb%a6%ac%ec%9b%8c-%ec%a7%88%eb%95%8c%eb%a9%b4/#comment-226 냉정과 열정사이 경우엔 꽤나 복잡한 감정들을 2시간이내에 압축시키려 하니 많은 부분이 잘려져야 하는 것 같더라구. 물론 감독의 연출 부분중 칭찬할 부분도 간간히 있었지만 말야. 🙂

뭔가 하나를 진득히 오래 붙잡고 있지 못하는 성격이다 보니, 진짜 ‘필’이 오는 영화가 아니면 2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서 보고 있기가 너무 좀이 쑤셔서 말이지. 😛 책은 보다가 그냥 접어 둘 수가 있는 데, 영화는 보다가 나중에 다시 봐야지 하는 생각이 쉽게 안드네. 어쨋거나 결론은 책 읽는 것도 쉽지 않고 영화보기도 쉽지 않다는 것!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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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ace https://hyomini.com/159#comment-227 Fri, 05 Jan 2007 03:27:56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7/01/04/%ec%82%ac%eb%9e%91%ec%9d%b4-%ea%b7%b8%eb%a6%ac%ec%9b%8c-%ec%a7%88%eb%95%8c%eb%a9%b4/#comment-227 전 개인적으론 영화는 책의 감동을 초월하긴 힘들다고 생각하기에….. 영화가 주는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 것과 읽어가면서 느끼는건 틀리다고.. 뭐 제생각입니다. 태클 거는거 아니니.. 오해마시도록 ^^:;
모처럼 일하다 하루 쉬는날에 일본 친구가 놀러가자는데 따라갔다 왔는데….. 비가 오네요……… 비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런날이면 의례 느끼는 우울함을 즐기곤 합니다. 이러면 글을쓴 주인장같이 사랑이 그리워지기도 하고, 지나간 사랑을 후회도 하면서 말이죠. 사람이 좋아서 사랑하는 거긴 하지만,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고 싶어서 사람을 좋아해보고 싶은 생각은 저는 드는군요…
내 옆에 누군가 있어줬으면 하는……. 요즘 일한다고 바뻐서…. 지친 몸이나 쉬었으면 생각만 했는데 막상 쉬는날 비가 오니 또 잡생각이 드네요. 다들 힘차고 밝은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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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iMELESS https://hyomini.com/159#comment-225 Fri, 05 Jan 2007 01:50:02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7/01/04/%ec%82%ac%eb%9e%91%ec%9d%b4-%ea%b7%b8%eb%a6%ac%ec%9b%8c-%ec%a7%88%eb%95%8c%eb%a9%b4/#comment-225 감성적이 되고 싶으면 역시 책보단 영화가 더 와닿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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